<탐앤탐스> 뮤지컬 캣츠, 컬래버레이션 메뉴 선봬

‘블랙 탐 & 캣츠 세트’ 메뉴 한정 출시

2018-01-09     임나경 기자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탐앤탐스>는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와 손잡고 ‘블랙 탐 & 캣츠 세트(BLACK TOM & CATS SET)’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탐앤탐스>의 ‘블랙 탐 & 캣츠 세트’ 메뉴는 <캣츠>의 앙코르 공연 개막을 기념한 특별 상품으로 <캣츠>의 상징적인 컬러 ‘블랙’에서 착안해 메뉴를 구성했다. <탐앤탐스>의 신메뉴 ‘먹물 식빵’과 ‘블랙빈 코코넛 라떼’ 또는 ‘블랙빈 코코넛 모카’ 중 1종, 그리고 스페셜 기프트 ‘캣츠 코스터 3종 세트’가 바로 그것이다. 특히 함께 포함된 ‘캣츠 코스터 3종 세트’는 오직 탐앤탐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소장 가치가 높다.
 

 

이번 ‘블랙 탐 & 캣츠 세트’ 메뉴는 수도권 내 탐앤탐스 직영 매장 및 서울 일부 가맹 매장에서 판매하며, 스페셜 기프트 ‘캣츠 코스터 3종 세트’ 소진 시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는 드라마 ‘더 패키지’,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 등 이종업계간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는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 <캣츠>와의 협업은 <탐앤탐스>의 공식 캐릭터인 고양이 가족 <탐스 패밀리>와도 맥을 같이해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캣츠>는 전세계 30개국에서 8천만 명 이상 관람한 명작으로 화려한 춤과 세계적인 명곡 ‘Memory’ 등 환상적인 무대 매커니즘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국내 뮤지컬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캣츠’는 현재 지방 도시 투어 중이며, 오는 28일(월)부터 세종문화회관대극장에서 3주간 앙코르 공연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