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도 빙수 마니아

2014-07-17     조주연 기자

7월호 테마기획으로 빙수를 취재하면서 그 맛에 빠지다 보니 이제는 커피 대신 빙수를 사먹을 정도. 하지만 괜찮겠지, 여름 한 철뿐이니.  비록 밥 한 공기보다 몇 배는 되는 칼로리에 커피의 2배가 넘는 가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학로 <벙커1> 고소해바~빙수의 소보루도, <설빙> 인사동점 치즈설빙의 치즈가루도 환상적인 맛이었으니 칼로리도 가격도 다음에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 대학로 <벙커1> 고소해바~빙수 6900원 ⓒ사진 조주연 기자
▲ <설빙> 인사동점 인절미설빙 7000원, 치즈설빙 9000원 ⓒ 사진 조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