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문화를 빚는 소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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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화를 빚는 소믈리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7.09.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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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기미상궁과 같은 역할을 했던 소믈리에는 현재 한 분야의 전문가로 통용되고 있다. 많은 직업군 중에서도 소믈리에는 유독 자신의 직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친다.
그들이 소믈리에가 되기까지 갖가지 재료들과 운명적인 만남. 그 재미있는 러브스토리를 들어봤다. 이번 9월호에 만나 본, 4명의 소믈리에가 말하는 와인·티·채소·전통주 그 매력이 궁금하다면 시선집중!!

 

(사)한국전통주연구소 조태경 소믈리에 

오직 쌀과 누룩, 물만을 이용해 만드는 전통술이 있다. 수백개가 넘는 전통주를 다 맛 보여줄  수 없어 애석할 따름이라는 조태경 소믈리에. 그녀는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평일, 주말 할 거 없이 전국을 누비고 있다.

 

와인이야기 김소영 대표 

교환학생으로 간 프랑스에서, 일어를 배우고자 떠난 일본에서. 김 대표가 와인을 접하게 된 이유는 그가 선택한 환경 덕분이다. 음식에 맞는 와인을 추천해주는 와인 소믈리에로서 그가 진정 바라는 것은 와인을 즐기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푸드란 쿠킹클래스 홍성란 대표

건강에 관련된 핫 태그엔 채소소믈리에 홍성란 그녀가 있다. 
웃는 얼굴이 유독 매력적인 그녀는 본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보여진 ‘야망누나’라는 애칭보다 ‘열정누나’라는 애칭이 그녀에게 더 잘 어울린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정승호 원장   

7년째 선봉에 서서 한국에 차 문화를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는 한국 티소믈리에연구원. 정승호 원장은 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열정으로 티소믈리에를 양성하며 한국 차 문화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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