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가맹점과의 향기로운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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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가맹점과의 향기로운 상생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7.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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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딜리버리’ 방식으로 가맹점 부가 매출 가능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과 반복되는 장맛비로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때다. 습한 기운으로 몸의 활기가 떨어지고 스트레스가 쌓일때 기분을 이완시켜주는 아이템으로 캔들을 찾는 이들이 많다.

가정의 홈 데코레이션이나 선물용으로도 인기있는 캔들은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주)아로마무역 <양키캔들>은 세계적인 조향업체와 협력, 자체 조향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에 자캔들, 디퓨저, 차량용방향제, 홍데코 소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주 고객은 여성이 다수였지만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포함해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창업아이템으로 본다면 소자본 창업으로 인건비 절약이 가능하며 매달 본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안정적인 상품의 공급과 영업이 가능하다.

또한 가맹본사가 완제품을 수입해 가맹점이 꼭 필요한 만큼만 공급하기 때문에 재고 리스크가 적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의 횡포로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선전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아로마무역은 가맹점의 부가적인 매출을 위해 ‘네트워크 딜리버리’ 방식을 동종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가맹본사가 온라인 주문·결제 시스템을 관리하고, 고객 주문 시 인근 가맹점으로 주문 내역을 분산시켜 각 매장에서 상품을 배송한다.

가맹본사의 매출은 줄지만 가맹점은 부가적인 매출을 낼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공식 인증 상품을 매장에 들르지 않고도 신속하게 배송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양키캔들>은 지난 2015년부터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과 MOU를 맺고‘조향사 과정’을 개설, 전국 가맹점주들에게 향 전문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수강료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가맹점주와의 진정한 상생을 위한 본사의 노력이 깃들인 결과다.

아로마무역 임미숙 대표는 "가맹점에 부담을 전가해서는 제대로된 사업을 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같이 발전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키캔들>은 7월 이벤트로 <양키캔들> 자캔들 구매시 그린리프 사쉐방향제를 증정하고 있다.

사쉐방향제는 여름철 눅눅해진 실내를 상쾌하게 만들어주고, 사용이 간편한 향낭주머니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간편하다.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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