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제23차 갤러리탐' 신규 전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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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제23차 갤러리탐' 신규 전시 오픈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7.12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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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과 즐기는 문화 바캉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7월 3일(월)부터 오는 9월 4일(월)까지 2개월 간 ‘갤러리탐(Gallery耽)’ 제23차 신규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신진작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탐앤탐스>가 전개 중인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다.

<탐앤탐스>는 프리미엄 매장인 <탐앤탐스> 블랙을 포함해 수도권 10개 매장을 신진 작가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전시 작품 정보가 담긴 갤러리탐 팸플릿을 제작해 매장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공식 SNS 채널과 블로그, 전국 영상기기를 통해서도 작품을 안내하며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전시는 블랙 8개 매장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탐앤탐스> 문정로데오점에서 진행된다.

먼저 청계광장점은 서승연 작가의 앙코르 전시 'Life-꿈을 품다!'展이 진행된다. 지난 2014년 제3차 갤러리탐 전시에 참여해 초창기 갤러리탐이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4년에는 볼 수 없었던 서승연 작가의 최신작들로만 라인업을 구성해 지난 전시와의 차별화를 뒀다.

이 외에도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정운식 작가의 '...APPEAR...'展, 도산로점은 이종호 작가의 '좋은 날들'展, 청담점은 김종미 작가의 '숲'展, 이태원점은 지 용 작가의 'Make People'展, 파드점은 이다희 작가의 '부비부비_원초적 사랑의 표현'展, 유기농테마파크점은 릴리손 작가의 'Ready To Feel? "Leave 10% for your inspiration"'展, 더 스토리점에서는 윤새움 작가의 '분할된 상'展을 감상할 수 있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천윤화 작가의 'The uncertainty of self'展을 <탐앤탐스> 문정로데오점에서는 김한나 작가의 '경험을 기억하다 ∞'展이 열리고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7월이 시작되며 휴가철에 돌입했지만 최근 계속된 장마와 무더위로 도심 속 바캉스를 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서울 중심부터 가까운 교외까지 가까운 <탐앤탐스> 매장에서 갤러리탐 전시가 진행되는 만큼 시원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문화 바캉스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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