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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7.06.22 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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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테이>
▲ <뷰티스테이> ⓒ 사진 황윤선 기자

(주)파코메리의 토탈 이너뷰티 전문점 <뷰티스테이>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한다. 지난 10년간 <파코메리>로 직영해오던 것을 프랜차이즈로 시스템화해 본격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서 차세대 블로오션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론칭배경·콘셉트
토탈 이너뷰티 전문점 <뷰티스테이>는 자연주의 화장품을 표방하고 있는  브랜드로 이미 메리케어주얼(미용기기) 두피관리와 스킨관리로 정평이 나 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진단을 받아 스킨-두피케어, 홈케어 피부마사지기, 이너뷰티 제품을 구비해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 고객에게 전문적인 뷰티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식의 신개념 프랜차이즈 아이템이다. (주)파코메리는 지난해 맥세스컨설팅으로부터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컨설팅을 받고 오는 6월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했다. 
박형미 대표는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5월에는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6월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며, 제품과 서비스 면에서 단연 차별화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랜드 경쟁력
<뷰티스테이>는 점점 변화해 가는 뷰티환경과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구비해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할 뿐만 아니라, 가맹점주가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상생경영의 롤 모델이 되고자 한다. <뷰티스테이>는 화장품&케어전문점으로서 화장품 판매와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쇼핑과 케어의 복합매장인 셈. 
특히 제품의 전문화, 집약화를 통한 고객층의 세분화로 틈새시장 선점에도 우위에 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박 대표는 “여성과 가장 밀접한 화장품을 주 아이템으로 하기 때문에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원활함과 공감대 형성으로 마니아 고객층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며, “외식 및 타 업종에 비해 노동강도가 낮고 인건비가 많이 들지 않아 차세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각광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 <뷰티스테이> 점포내부 ⓒ 사진 황윤선 기자

운영지원·시스템
<뷰티스테이>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지역상권의 조기 안착에 주력할 생각이다. 예비창업자에겐 영상교육을 시행해 기본적인 뷰티전문가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파코메리>의 평생교육원을 통해 다양한 교육사업도 펼치고 있다. 아울러 가맹사업자의 입문 교육과 본사의 일일 방송교육은 지속적인 교육 실행으로 제품교육, 마케팅 교육, 신상품 교육, 판매 관리 교육, 경영성과 관리 교육 등을 실행해나간다. 더불어 슈퍼바이저의 방문 지도 교육과 가맹점주 및 지역 본부의 이원화 교육도 병행한다. <뷰티스테이>의 주력 고객층은 30~50대 연령층으로 20대 고객은 서브 고객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품 소싱을 통해 상품군의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또 도미넌트 전략의 일환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방 영역권은 지역본부 제도를 도입해 지원, 관리에 집중해 효율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뷰티스테이>는 가맹점의 개별 지역 상권을 철저히 보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내 가맹점 영역의 숍인숍 제도를 적극 활용해 상권의 장악력을 제고해나갈 방침이다.  

계획·비전
<뷰티스테이>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국내에 적정 개수인 200호점까지 가맹점을 전개해 나간다. 제품 품질과 관리시스템을 핵심 역량으로 국내 대형 마트내 입점을 위한 사업영역 확장도 도모한다. 아울러 동남아로 브랜드 수출을 도모해 마스터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 나가 화장품 시장의 리딩은 물론,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박 대표는 “<뷰티스테이>는 기존 뷰티케어전문점처럼 기술과 노동력으로 점포를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두피 케어와 다양한 화장품의 제품력을 차별화로 경쟁력을 가져 고객만족도가 높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유통라인을 통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점포 전개는 50호점을 목표로 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지역본부를 모집중이다. 

▲ 박형미 대표 ⓒ 사진 황윤선 기자

  Check Point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 향상과 다양한 상품군 확대로 가맹점 매출 상승 기대 

* 가맹정보 개설비용 별도문의

49.59㎡(15평 이상) - 화장품 +Care
33.05㎡(10평 내외) - 화장품판매
숍인숍 미용실 - 화장품+ Care 

문의 : www.beautystay.co.kr / 02-2203-7117
본사 :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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