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츠아이스크림>의 명예와 정통 널리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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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츠아이스크림>의 명예와 정통 널리 알릴 것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7.07.08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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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세츠코리아 윤미아 대표
▲ (주)바세츠코리아 윤미아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주)바세츠코리아 윤미아 대표는 <바세츠아이스크림> 축하의 자리에서 매우 감격스러워했다. 그는 전혀 예상치 못한 아이스크림전문점을 국내에 들여오는 일은 마치 ‘숙명과도 같았다’며, 미국 본사 마이클 스트레인지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국내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많지 않은 가운데, 좋은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꼭 선보이고 싶던 차에, 155년 전통을 가진 <바세츠아이스크림>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바세츠아이스크림>과의 숙명같은 만남
“매우 설레는 마음으로 오픈 준비를 해왔다. 막상 오픈을 하고 나니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매우 기뻤다. 기존 아이스크림 맛과 확연히 차별화되고 고급스런 맛을 소비자들이 먼저 인식하는 것 같아 기쁘다.” 윤미아 대표는 초등학생에서부터 나이든 어르신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면서 <바세츠아이스크림>을 선택한 것이 얼마나 잘한 일인지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특히 주말이면 가족 고객들이 즐겨 찾는 것이 두드러진다고 말하는 윤 대표.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커피와 디저트류에 대한 호감이 매출에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바세츠아이스크림>의 비전을 밝게 내다봤다. 
그는 또 아직까지는 모든 것을 약속하기는 힘들지만, <바세츠아이스크림>의 명예와 정통 만큼은 꼭 지키며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150년 이상 가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와 예비창업자, 벌써부터 호기심 불러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오랜 전통에 의한 ‘명가’로서 신뢰도 한 몫 하지만, 유지방을 20%까지 함유하고 있어 어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보다 우위에 서 있음을 자신했다. 숫자만 수십 가지 구비한 아이스크림이 아닌, 엄격한 공정과정을 거쳐 생산하는 만큼 고객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달지 않고 입안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며, 고급스러운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류가 고객과 예비창업자들에게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6월이면 오픈 두 달째로 접어드는 가운데, 양재 일대에서는 고객들로부터 입소문이 나 반응이 뜨겁다. 오픈 두 달도 안 돼, 벌써부터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창업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현재 한창 상담이 진행 중이다. 이미 제주시청, 일산, 전주, 대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계약이 이뤄지고 있어, 이 여세대로라면 올해까지 30호점 오픈도 거뜬할 것으로 윤 대표는 내다봤다. 

▲ <바세츠아이스크림> 미국 본사 대표 마이클 스트레인지(Michael Strange)와 (주)바세츠코리아 윤미아 대표가 양재본점 1호점 오픈행사에 참석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사진 이현석 팀장

다양한 메뉴군, 점포콘셉트가 경쟁력 
<바세츠아이스크림> 창업은 33㎡(10평)의 테이크아웃 점포부터 109㎡(30평)대에 이르는 카페형까지 다양하게 창업을 도모할 수 있다. 아울러 앞으로 있을 서울창업박람회, 부산프랜차이즈박람회 등 지역 박람회에도 적극 참여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브랜드를 널리 소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윤 대표는 “두 달 동안 점포를 직접 운영해 본 결과 제품력에서 단연 차별화 돼 재방문율이 높고 회전률이 높아 가맹점주들의 매출 견인에 매우 긍정적인 요소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오는 6월 말까지 감사이벤트로 마일리지 적립과 테이크아웃 및 포장고객에게 무조건 할인을 펼칠 예정이다. 

가맹문의 1522-5229, www.bassettsicecre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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