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위생의 깨끗한 나라 (주)좋은나라
상태바
친환경 위생의 깨끗한 나라 (주)좋은나라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4.07.11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식문화가 발달하고 그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많은 외식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소비자들은  대형 패밀리레스토랑부터 동네의 작은 식당까지 과거에 비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외식문화를 접하고 있다. 그 가운데 고객들이 외식업소에 방문했을 때 테이블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것이 있다. 바로 물티슈와 냅킨이다. 물티슈와 냅킨을 2002년부터 꾸준히 생산해오며, 업계 Top3 반열에 오른 (주)좋은나라를 찾았다.  

꾸준한 성장을 이뤄가는 기업
(주)좋은나라 김동규 대표는 2002년 8월에 물티슈 생산을 시작했다. 그 이후 3년 만에 회사를 정상궤도에 올려놓으며 2004년 (주)좋은나라로 법인 전환했다. 13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며 현재까지 업계 3위의 매출을 자랑한다. 주로 물티슈의 포장지에 프랜차이즈 업체의 로고를 새겨 납품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센스업’이라는 이름으로도 물티슈를 유통하고 있다,
(주)좋은나라는 국제적인 위생기준을 적용하는 아시아나항공과 거래하며 국제 수준의 품질임을 입증했고, 생산설비와 과정에서 까다롭게 감독하는 것으로 유명한 CJ푸드빌에 7년째 납품하고 있다.
또 <피자헛>, <채선당>, <이바돔 감자탕>, <교촌치킨>, <치어스>, <김가네> 등 위생기준이 까다로운 180여 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1일 160만매 생산설비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납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저력 있는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
프랜차이즈 업계의 성격상 입소문에 의한 납품체결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신뢰가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것이 이 시장이다. (주)좋은나라가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던 배경은 바로 이 모든 것을 충족시켜왔기 때문이다. 이는 소비자와 거래처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고 정직한 사업을 최고의 마케팅이라 여긴 김동규 대표의 철학이 있기에 가능했다.
김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고객에 대한 만족을 실현하는 끊임없는 노력’을 기업의 철학으로 삼아 흔들림 없이 (주)좋은나라를 이끌어 왔다. 이 철학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최근 물티슈에 들어가는 약품의 유해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며 도마에 오른 적이 있었다. (주)좋은나라는 오랜 준비기간을 통해 국내 최초로 유해성 약품을 배제한 친환경 천연성분이 들어간 항균특허물질을 사용하며 가장 안정성 있는 제품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의 철학인 소비자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소비자의 안전을 추구하며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주)좋은나라 김동규 대표

병마를 이겨낸 불굴의 의지
김동규 대표는 사업 시작 후 1년 만에 대장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병마와 싸우면서도 사업을 운영하며 3년 만에 사업안정화를 이뤘다. 그의 불굴의 의지는 사업을 일으키면서  대장암까지 완치시키는 기적을 이뤘다. 이렇게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이사직을 겸하며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그의 삶 자체가 브랜드력을 가졌다고 말하고 싶은 이유다.
김 대표가 처음 사업을 시작하던 시기는 위생이 강조되는 시기였다고 한다. 그는 그 나름의 사업성과 공공적인 측면에서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물품을 만들어 공급하겠다는 일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향후에는 물티슈와 냅킨 외에도 외식업소에서 필요한 소모품들을 체계적으로 공급하는 업소용 토탈 제조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발판으로 삼아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그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유동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꾸준한 연구개발과 소비자만족을 위해 노력하다보면 충분히 이뤄낼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우리의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만들어 경쟁에서 항상 앞서가는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소비자 안정성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좋은나라 주요생산품 및 거래현황
 - 물티슈 및 냅킨, 그 외 업소 소모품.
 - <빕스>, <채선당>, <교촌치킨>, <피자헛>, <이바돔감자탕>, <국수나무>, <계경목장>, <치어스>, <옛골토성>, <김가네>,
<둘둘치킨>, <길성이백숙> 등 180여 브랜드
 - 금호고속, 세스코 등 기업체 납품 / 쌍용제지, 동방제지, 팜파스 등 제지업체 OEM납품
 - 그 외 대형 식자재업체 및 지방 도매상 70여 곳 거래
    문의 031)855- 7660   www.watertowe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