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 <맛닭꼬> 상계백병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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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 <맛닭꼬> 상계백병원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4.07.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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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닭꼬 메뉴

20여년동안 자영업을 하다 치킨프랜차이즈로 전업한 이경현 점주. 59m²(18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서 가족, 아르바이트생과 함께 북적거리면서 일하는 것이 즐겁기만 하다. 인터뷰 내내 주문이 끊임없이 밀려들어 <맛닭꼬> 상계백병원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철저한 준비로 성공을
노래방, 부동산 등 20여년간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해오던 이경현 점주. <맛닭꼬>와 인연을 맺은건 <맛닭꼬> 아차산점을 운영하고 있는 친형 덕분이다. 새로운 업종으로 전환하기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두고 고민한 이 점주는 형의 매장을 1년동안 지켜본 결과 <맛닭꼬>와 함께라면 성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 점주는 4개월간 운동화 세 켤레를 버려가며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상권을 돌아다니면서 철저하게 준비했다. 장사의 성공은 ‘입지’라고 생각한 그는 “한 가게가 마음에 들면 10번이고 20번이고 찾아가 상권을 철저히 분석 했다”고 한다. 인구밀도가 좁고 우리나라 상권 중 최고라고 자부하는 노원구에 매장을 오픈하지 못한다면 ‘내 가게는 없다’라는 생각으로 매장을 찾아다녔다. 그 결과 59m²(18평) 남짓의 작은 가게를 지난해 8월 오픈하게 됐다.
이 점주는 “고객들이 ‘최고로 맛있고, 죽기 전에 맛 봐야하는, 상계동에 오면 반드시 먹어야하는, 우리동네에 생겨서 좋은 <맛닭꼬>’라며 모두가 좋아한다”고 한다. <맛닭꼬>의 인기 비결은 고객들에게 주문을 받자마자 조리를 시작하는 것과 철저한 위생에 있다. 그래서인지 같은 브랜드지만 상계백병원점 치킨이 더 맛있다며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배달을 하지 않아 치킨만 택시에 태워 보내는 경우도 있다고. 또 다른 지점에 비해 오픈시간이 이르고 마감시간이 늦어 새벽에도 치킨을 먹고싶어 하는 고객이 있다면 얼마든지 포장해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작은 아이디어가 성공의 지름길
이 점주는 매장에서 일하다가도 불편한점이나 좋은 점 등을 본사에 전해 다른 매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메뉴로 인해 주문 받을 때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자석의 색을 이용해 간단하게 메뉴를 캐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방 동선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방법, 진동벨을 닭이 우는 소리로 설정한 것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본사에 제공했다. 덕분에 본사에서도 <맛닭꼬>만의 특징과 장점, 단점을 보완해가며 발전하고 있다.
게다가 <맛닭꼬> 상계백병원점은 ‘카스맥주가 추천하는 생맥주가 맛있는 집’에 뽑히기도 했다. 이 점주는 “<맛닭꼬>가 점주들이 원하는대로 부족함 없이 채워주는 것이 강점”이라며, 항상 최고의 맛,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앞으로도 연매출 10억원 달성을 위해 지금보다 더 노력할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맛닭꼬> 상계백병원점 이경현 점주 가족

이경현 점주가 이르길…
누구나 그랬듯이 처음 오픈한 순간 결심했던 그 첫 마음을 그만두는 그 순간까지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항상 듣는 얘기겠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한다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맛닭꼬>라는 배를 타고 항해 하는 가운데, 본사를 믿고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INFO> 주소 서울 노원구 동일로 1354
               
(명석빌딩 102호, 106호)
         전화 02-951-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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