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크코코
상태바
<안티크코코
  • 관리자
  • 승인 2014.02.13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달콤한 행복이 가득한 곳


지난해 12월 상수역 인근에 문을 연 <안티크코코>는 디저트카페&초콜릿 전문점이다. 이곳은 발로나 초콜릿을 이용해 제품을 만들어 초콜릿의 쌉쌀하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정연미 사장은 의류사업을 하면서 평소 일본으로 출장을 자주 다녀 자연히 일본 디저트를 많이 접했고, 카페에 이를 접목시켰다.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 외에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토노 드 뱅(Tonneau de vin)’은 ‘술통’이라는 뜻인데 커다란 초코볼 안에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들어있다.
디저트는 화려하다는 편견을 깨고 심플하게 디자인한 <안티크코코>는 마치 친구집에 초대받아 대접받는다는 착각이 들게 한다. 또 시간이 지나면 차가 식어 맛이 변하기 마련인데 이곳은 워머를 사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안티크코코>의 인기 디저트는 초콜릿 케이크 위에 무화과와 와인필링을 올린 ‘무화과 와인(6500원)’, 밀크초콜릿과 라즈베리를 이용한 필링을 올려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라즈베리갸또(6500원)’, 타르트에 치즈크림을 듬북 올린 뒤 딸기로 장식한 ‘딸기치즈케이크(6500원)’ 등이다.

주소  서울 마포구 독막로 66 (상수동 320-1)
전화  02-322-1837
영업시간  11:00 ~ 24:00 (금·토 11:00 ~ 02:00)
면적  115m²(35평)  좌석 35석
객단가  5500 ~ 65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