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일 <캔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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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일 <캔들나무>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4.02.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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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에 11개점 돌파… 급성장 가도 달린다


생활공간의 환경을 중시하는 젊은층과 여성고객들의 향초 니즈에 따라 관련 제품도 캔들, 디퓨저, 스프레이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그 가운데 3개월 만에 11개점을 돌파하는가 하면, 이미 30호점까지 오픈 계약이 잡혀있는 <캔들나무>는  젊은 여성창업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멀티 브랜드숍으로 각광받고 있는 <캔들나무>는 인테리어 효과에 아로마향 등 기능성 향을 접목해 제품의 만족도를 높이며 각광받고  있다. 
 

성장하는 향초시장 발판으로 멀티 브랜드숍으로 차별화  
최근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는 브랜드 중 하나가 <캔들나무>다. 작년 10월 25일 직영점인 강남 선릉역점 오픈 이후 지금까지 11개 가맹점이 오픈했다. 2월까지 오픈 확정된 가맹점만 5개, 오픈 예정이거나 가계약 상태까지 합하면 30호점을 훌쩍 넘어선다.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가맹점 확산이 이뤄지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캔들나무>가 급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프리미엄급 향초인 캔들 시장의 높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를 함께 판매하는 브랜드 멀티숍이라는 차별성 때문이다. <캔들나무>는 양키캔들, 우드윅, 아큐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캔들 브랜드와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 등 13개 캔들 브랜드와 독점 MOU를 체결했다. 이는 기존 브랜드가 갖지 못한 차별화 요소다. 이와 함께 인건비 등 고정비용이 적고, 노동 강도가 적어 여성창업에 적합한 것도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깨끗한 근무 환경과 비용 대비 높은 매출구조까지 갖춰 창업을 희망하는 젊은층과 여성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색연필> 운영 노하우로 체계적 시스템 갖춰
<캔들나무>는 문구 팬시 전문 프랜차이즈 <색연필>을 운영하는 (주)홍일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스트레스에 심각하게 노출된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 아로마 테라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쾌적한 공간연출을 위한 아로마 캔들시장의 매출이 매년 4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캔들나무>를 시작하게 됐다. 이미 전국적으로 400개의 <색연필> 가맹점을 운영한 노하우가 있었기에 1호점인 선릉역점을 오픈하면서 효율적인 입점 평수 및 운영 시스템 분석, 고객층 분석은 물론 물류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현재 경남 창원, 대전, 울산, 광주, 전남 목포 등 전국 가맹점에 완벽하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중이다.
<캔들나무> 임종용 본부장은 “다양한 글로벌 캔들 브랜드를 취급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복합형 매장으로 프랜차이즈를 전개하는 회사는 세계적으로 <캔들나무>가 유일하다”며 “국내외 인지도 높은 브랜드와 독점계약이 돼 있고, 대량 판매의 판로가 열려 있으므로 후발 브랜드가 출현한다고 하더라도 경쟁력 및 시장성을 따라오기는 힘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홈프레그런스’ 시장 전망 밝아 성공 자신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프레그런스(Home Fragrance)’로 일컬어지는 향기 사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생활공간의 환경을 중시하는 젊은층과 여성고객들의 경우 향초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통계자료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신세계백화점의 홈프레그런스 관련 제품 매출을 보면 전년대비 신장률이 2010년 82%이던 것이 2011년 58%, 2012년에는 65%로 늘어나는 등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올해 역시 전년대비 76%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향초 제품들의 매출 신장률은 더욱 눈에 띈다.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향초 브랜드들의 매출은 2011년 19.6%에서 2012년 40%, 2013년에는 지난 9월까지 이미 41%가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향초가 이처럼 주목받는 것은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효과에 아로마향 등 기능성 향을 접목해 제품의 만족도를 높였기 때문이다. 특히 아로마 향초로 개인공간의 분위기 업그레이드는 물론 스트레스 완화, 심신안정, 습도조절 및 집안의 좋지 않은 냄새 제거 등에 효과를 경험한 소비자들은 향초를 생활 필수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향초 전문점이 늘어나는 것도 이 같은 소비자들의 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향초 제품 역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면서 캔들, 디퓨저, 스프레이 등 다양해지고 있다. 임종용 본부장은 “아로마 캔들은 단순한 향초가 아니라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로 정신 건강을 윤택하게 하고 생활 주거환경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향기 속 치료 제품”이라며, “캔들사업은 최근 힐링과 홈데코라는 콘셉트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현대인의 생활에 새로운 가치를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창업 문의
전화 02-3423-1001,
http://www.캔들나무.kr


Hot Point   <캔들나무>의 성공비책 
1. 유명 수입캔들 총판본사와 국내 프랜차이즈 독점권 계약완료(일부 브랜드 본사 직수입)
2. 단일 브랜드로서의 국내 최초 멀티숍 캔들 프랜차이즈 경쟁력
3.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브랜드
4. 힐링상품 및 급성장하는 홈프래그런스 시장 진입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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