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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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메이트>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4.01.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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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집에 초대받다

지난 달 젊음의 거리 홍대에 새롭게 문을 연 <쿠킹메이트>. 이곳은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엘본 더 테이블>의 캐주얼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엘본 더 테이블>은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20대 고객의 이용이 많지 않았다.
최 셰프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올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었다”는 바람으로 <쿠킹메이트>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셰프의 집에 초대받아 셰프가 요리해주는 맛있는 음식을 친구처럼 함께 즐기는 공간’이 콘셉트인 <쿠킹메이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서 직접 재료를 만들기도 한다. 또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해 화학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쿠킹메이트>만의 특별함은 모든 레시피를 고객들에게 공개해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고객들로부터 레시피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메뉴로 개발하면 그 메뉴가 판매되는 동안 하루에 몇 번이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쿠킹메이트>에서는 ‘홈메이드베이컨 까르보나라’와 ‘고슴도치 파스타’, ‘와인건자두 피자’, ‘통새우 커리 피자’, ‘메가크런치 스파이시치킨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358-58
전화 02-322-1270
영업시간 11:00 ~ 23:00
면적 277.68㎡(84평) 좌석 128석
객단가 1만3000~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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