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맛이 넘쳐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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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맛이 넘쳐나는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6.12.23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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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둘치킨>
▲ <한앤둘치킨>ⓒ사진 황윤선 기자

(주)더콥은 신용과 믿음으로 외식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젊고 건강한 치킨 외식사업체다. 현재 <한앤둘치킨>, <꼬꼬봉투치킨> 등의 브랜드를 통해 가맹점주와 상생을 지향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한앤둘치킨>은 호프형 치킨 주점으로서 호평을 받고 있어 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Point 01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호프형 프랜차이즈
<한앤둘치킨>은 상생, 공존, 공영을 경영이념으로 가맹점과 본사가 한 가족으로 함께 살고 함께 존재하며 함께 누리겠다는 방침을 견지하고 있다. 100% 국내산 삼계만을 이용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보유하고 있고, 저온 야채 숙성, 전용유와 전용파우더 압력튀김방식으로 더 고소하고 더 쫄깃한, 맛있는 치킨을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또 치킨과 함께 곁들여 즐거운 10가지 플러스 메뉴, 가맹점주의 편의를 생각하는 해피 케어 시스템(Happy Care System), 압력 초벌 튀김으로 4분만에 조리를 완성할 수 있는 주방 혁명을 통해 창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앤둘치킨>은 10년이 넘은 브랜드입니다. 닭고기 가공 및 유통전문기업인 (주)더콥은 현재 <한앤둘치킨>, <꼬꼬봉투치킨>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한앤둘치킨>은 수도권에서 영토 확장을 하는 것과 더불어 대구 지사를 설립하고 전국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체 매장은 55개를 넘어서고 있는데 대다수의 매장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사실 국내 치킨전문점들이 대부분 배달전문점의 형태를 띠고 있는데 <한앤둘치킨>은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홀이 있는 매장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일반 테이크아웃이나 배달전문점과는 다르게 고객들이 편하게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게 <한앤둘치킨>만의 매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앤둘치킨>은 호프형 매장을 지향하는 만큼 평균 66㎡(20평) 이상의 규모의 매장들을 보유하고 있다. (주)더콥은 국내 유명 치킨업체들에 닭고기를 공급하는 회사로 입지를 다진 만큼 닭고기에 대해서는 국내 최고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인프라를 기반으로 탄생한 <한앤둘치킨>은 회사 자체적으로 재료 손질부터 가공, 생산, 배달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다. 다른 업체에 아웃소싱을 하지 않는 만큼 더욱 믿을 수 있는 재료를 기반으로 최고의 맛을 지향하고 있다. 민철기 대표는 보통 치킨 기업들이 소프트웨어적인 기반을 중점으로 다른 생산 부분은 외주를 주지만 <한앤둘치킨>은 소프트웨어적인 것과 더불어 강력한 하드웨어를 갖춰 믿을 수 있는 가맹본사로써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Point 02 체계적인 시스템을 겸비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앤둘치킨>은 처음 브랜딩을 할 때부터 호프형 매장을 지향했다. 매장 한 곳에서 프라이드 치킨과 오븐 구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끔 한 것과 더불어 착한 치킨 한 마리 더하기 플러스 메뉴를 조합해 <한앤둘치킨>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실히 다졌다. <한앤둘치킨>에는 5년 이상된 가맹점주들이 많다. 브랜드가 10년 됐는데 9년을 같이 한 점주들도 적지 않다. 이는 가맹본사 차원에서 최대한 밀착형으로 관리를 한 덕분이다. 가맹점주 중에 고3 수험생 자녀가 있다면 찹쌀떡을 선물하고 생일인 점주가 있다면 꽃다발이나 양주를 선물하는 등 사람 사는 정을 나누는 경영 방침도 가맹점주들이 오래도록 브랜드를 견지하고 있는 노하우 중 하나라고  민 대표는 말한다.
“사실 그 동안 내실을 기하느라 외부적인 마케팅에 중점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이렇다 할 광고를 하거나 창업박람회에 나가지도 않았지만 올해부터 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본격적으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보다 상승시켜 가맹점주들의 매출 향상에 도움을 주고 가맹본사로서도 보다 많은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할 예정입니다. <한앤둘치킨>은 닭고기 가공 및 유통을 중점으로 해온 기업다운 노하우를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최고의 창업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 <한앤둘치킨>ⓒ사진 황윤선 기자

Point 03 상생을 견지하는 아름다운 기업 철학
민 대표는 대학을 다니던 시절부터 가업인 (주)더콥에서 외식 사업의 기틀을 읽혔다. 메뉴 개발에서부터 소스 개발, 인적관리 등을 독자적으로 익혀온 그가 본격적으로 외식업계에 출사표를 던진 <한앤둘치킨>은 그의 나이만큼 젊은 감각을 견지하고 있다. 평소 외식업계의 트렌드 분석에 감각적으로 반응하고 고객들의 취향을 살피는 데 여념이 없는 민 대표의 열정 덕분에 <한앤둘치킨>의 메뉴는 한 번 맛을 보면 다시 찾아오지 않을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다.
“<한앤둘치킨>은 한결 같은, 100년을 갈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 싶습니다. 예전에 연변에서 오셔서 어렵게 한국에 적응하던 분이 계셨는데, 저희 브랜드를 만나 집을 사서 떨어져 지내던 딸과 다시 함께 살게 된 경우가 있었어요. 당시 가맹본사 책임자로서 느낀 보람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어요. 항상 창업자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싶어요. <한앤둘치킨>이 호프형 매장이라면 <꼬꼬봉투통닭>은 <한앤둘치킨>의 테이크아웃형 매장이라 볼 수 있어요. 앞으로 이 브랜드들을 더욱 성장시켜 창업자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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