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신념이 빛나는 개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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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신념이 빛나는 개척자들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6.11.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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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돈가스> 프랜차이즈사업팀
▲ <부엉이돈가스> ⓒ사진 이현석 팀장


각자의 구성원이 모여 집단이 된다. 그래서 각 구성원의 색깔과 태도는 집단의 분위기를 좌우한다. <부엉이돈가스>는 유전균 대표부터 각 구성원까지 모두 열정적이다. 그리고 단순히 돈벌이를 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올바른 프랜차이즈의 길을 가고자하는 지향점이 일치하다. 올바르고 긍정적인 뜻을 바탕으로 한 전 구성원들의 열정은 아직은 과도기인 <부엉이돈가스>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이유다.  


수장들이 모였다!
<부엉이돈가스> 프랜차이즈사업팀의 각 팀장들이 모두 모였다. 재무, 인사, 마케팅 부문까지 다양한 분야를 도맡아하는 김문 경영지원팀장, 메뉴개발, 외식상품, 소스관리 등 주방 매뉴얼 관리부터 가맹점 개설,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조용범 R&D팀장, 가맹점 모집, 상담, 계약까지 <부엉이돈가스> 가맹문의를 하면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김명회 가맹사업팀장, 가맹점 오픈 후 운영, 관리, 마케팅 등의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하는 안기동 직영관리팀장. 생김새와 맡은 부서는 다르지만 같은 뜻을 함께하고 나이 대와 성별이 같아, 함께 나눈 정도 꽤나 두텁다. 
김문 경영지원팀장은 <부엉이돈가스>가 아직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꿈나무인지라, 시스템을 다듬고 공부하며, 서로 업무적인 도움을 받아야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각 팀끼리 더 긴밀하고도 화합된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황무지를 개척하는 개척자의 동고동락은 불모지를 일구는 원동력이 된다. <부엉이돈가스>의 팀원들도 그러하다. 


올바른 마인드와 신념으로 맺어진 인연
<부엉이돈가스>의 각 팀장들은 모두 유전균 대표와 인연이 깊다. 김명회 가맹사업팀장은 예전 근무하던 회사에 함께 했던 동료였고 그밖에 팀장들은 유 대표의 제의로 입사하게 됐다. 하나같이 입을 모으는 건, 유 대표가 지향하는 기업 마인드와 프랜차이즈에 대한 신념이 서로 통했다는 것이다. 그 신념과 마인드를 믿고 시작한 <부엉이돈가스>의 팀장들은 프랜차이즈업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발로 뛰는 것은 물론이고, 연구하고 공부하며 치열하게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불모지를 옥토로 바꿔나가고 있다. 
“<부엉이돈가스>를 알리기 위해 맛은 물론이고 다양한 마케팅 행사도 많이 하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실시했던 수능 100일 전 기념 무료 시식행사에서도 고객들의 반응이 참 좋았어요. <부엉이돈가스>를 홍보하는 의미도 있지만 주 고객층이기도 한 대한민국 꿈나무를 응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던 것 같아요. 그때 오신 고객들이 지금 단골 고객이 되기도 했고요.”
또 걱정과 우려가 많았던 단대오거리점이 오히려 지금은 페이스북에 댓글만 2500개 정도가 될 정도로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등 가맹점주의 성공과 기쁨은 <부엉이돈가스>의 팀원들을 가장 신바람 나게 하는 일이기도 하다. 


황무지를 옥토로 일구다
<부엉이돈가스>는 공부하는 프랜차이즈로 업계에서 유명하다. 외식경영서적과 인문서적 중 하나를 선정해 일주일에 한번 씩 토론과 스터디모임을 가지며 외식업계의 트렌드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의 문제점, 해결방안, 비전 등을 같이 공유하며 고민한다. 일이 많고 고된 분야로 잘 알려진 외식업에서 매번 일주일에 한번씩 스터디모임을 가진다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부엉이돈가스>의 뚜렷한 비전과 올바른 프랜차이즈로 가고자 하는 확고한 신념이 똘똘 뭉쳐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 것이다. 
황무지를 옥토로 바꾸기 위해서는 피땀 어린 노력, 성실함과 인내가 필요하다. 그리고 눈물 어린 고생도 감수해야한다. <부엉이돈가스> 팀원들도 가맹점주와의 소통의 어려움, 체력적 부담, 다양한 업무의 습득에 대한 어려움 등 마땅히 거쳐야하는 시행착오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그러나 더 나은 프랜차이즈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이 그들을 반짝반짝 빛나게 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던가. 그들의 신념과 열정이 담겨져 있는 눈빛에서 옥토로 일구어진 그들의 미래가 보인다. 
 

 
<부엉이돈가스> 프랜차이즈사업팀
지혜와 부가 가득한 부엉이가 되기 위해

 
▲ <부엉이돈가스> ⓒ사진 이현석 팀장
 

 

각자 팀이 다르지만 식구처럼 그들은 가깝다. 맡은 업무가 달라 힘든 점과 고민하는 부분이 다를 것 같지만 <부엉이돈가스>라는 같은 울타리에서 벌어지는 노고는 비슷하다. 스터디모임뿐만 아니라 시간 날 때면 탁구나 다양한 스포츠를 함께 즐기고, 힘겨워지는 날에는 시원한 맥주로 답답함을 함께 털어버린다. <부엉이돈가스>의 팀장들은 지혜와 부를 한꺼번에 가진 부엉이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개척자의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김명회 가맹사업팀장
“사람이 가장 큰 자산이죠”
가맹사업을 담당하는 김명회 가맹사업팀장은 보람도 힘든 점도 사람을 통해 느낀다. <부엉이돈가스>를 좋아하고 <부엉이돈가스>가 추구하는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이를 만났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반면 과거의 외식업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으로 <부엉이돈가스>를 바라보고 폄하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기도 한다. 외식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포부인 김 팀장은 <부엉이돈가스>를 진정 아끼는 일꾼이다. 
 

조용범 R&D팀장
“더 나은 <부엉이돈가스>를 만들기 위해 열공 중”
이탈리아 요리를 16년 동안 만들며 남다른 이력을 쌓아온 조용범 R&D 팀장. 요리가 좋아 개인 매장을 운영해봤지만 요리와 사업은 다른 차원이라는 것을 실감하며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부엉이돈가스>의 비전과 조 팀장의 소신이 함께 맞닿아 <부엉이돈가스>와 인연을 맺게 됐다. 발전하는 <부엉이돈가스>로 만들고 싶은 열망이 큰 조 팀장은 하루에 3~4시간 동안만 잠을 청하며 업무에 필요한 공부에 열혈 매진하고 있다. 


김문 경영지원팀장
“남은 50%도 열심히 채워나가야죠”
외식업에 종사한 지 어느덧 16년. 전공한 철학과와는 전혀 다른 외식업에 지인의 소개를 통해 발을 들인 후 한 길만 걸어 나가고 있다. 천안 펜타포트점 오픈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 팀장은 현재 50% 정도 일에 대한 만족도가 채워졌다며 남은 50%도 끊임없는 연구와 가맹점과의 소통을 통해 채워나가겠다고 다짐한다. 

안기동 직영관리팀장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는 <부엉이돈가스>를 만들 것”
<부엉이돈가스>만의 특별한 마케팅 전략을 신나게 풀어놓는 안기동 직영관리팀장은 미국에서 13년 동안 거주하며 전자공학과를 전공한 공학도다. 자신이 전공한 분야와는 전혀 다른 외식업에 발을 디딘 것도 유전균 대표가 추구하는 비전과 생각이 맞아 <부엉이돈가스> 식구가 됐다. 현장을 이해하기 위해 홀 근무는 물론이고 주방 업무까지 습득하느라 손목을 다치는 고생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안 팀장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던 신촌점을 유 대표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지금의 매장으로 만든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건전한 프랜차이즈 문화를 만드는 것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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