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전국 지부·지사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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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리> 전국 지부·지사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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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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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수퍼 A급 점포’ 대혁신 프로젝트 성공
<투다리> 전국 지부·지사 정기회의

(주)이원 <투다리>가 지난 11월 28일 충남 서산시 고북면 정자리 서산공장에서 전국 지부 및 지사장이 모인 가운데 ‘2013년 환경 대 혁신 사업 결과’ 발표와 ‘2014년 대혁신 사업 2단계 사업전개’, ‘신규 브랜드 론칭’ 등의 정기회의를 가졌다. 서산공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 이날 행사는 축하라도 하려는 듯, 하루 종일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진행됐다.  글 임나경 편집장  사진 박세웅 팀장 



2013년 1단계 대혁신 사업 목표 성공적으로 치러
(주)이원 충남 서산공장에서는 전국 각지의 지부 및 지사장들이 모인 가운데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더불어 각종 협력업체 사장들도 자리를 함께해 공장을 둘러보며 <투다리>의 변화, 발전해 가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지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회의는 1년 동안 (주)이원이 전 브랜드 점포를 대상으로 펼쳐온 혁신사업인 ‘수퍼 A급 점포’를 향한 목표를 재확인하고 이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다. (주)이원 김진학 회장은 “추운 날씨에 먼 길까지 오시느라 감사하다. 지난해 우리는 전국의 점포와 지부 및 지사, 본사와 공장 등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혁신사업을 펼쳐왔다. 2013년에는 1단계 대혁신 사업을 목표로 진행해왔다. 지부·지사장과 본사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고와 점포를 향한 희생적인 정신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힌 뒤 전국의 <투다리> 가맹점주들과 서산공장에 참석한 지부·지사장과 협력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점포환경 대정비, 20년 이상 노후 점포 특별 지원 등등
(주)이원은 올해 총 12억원을 들여 점포의 리뉴얼 작업을 본격 가동했다. 점포 내 아크릴등을 전면 교체한다든가 튀김메뉴를 위한 튀김기 공급과 함께 점포 환경 대정비에 들어갔다. 또 부착물 정비 및 액자공급, 신메뉴북 공급과 신메뉴 출시, 유니폼과 앞치마 공급은 물론 점포 전면 배너를 공급하기도 했다. 화로꽃게어묵과 어묵매운탕을 낼 때 사용하는 그릇류 2가지 공급과 테이블 세팅, 20년 이상 노후점포 특별 지원 등을 해나갔다.
전국 지부와 지사를 대상으로 사무실과 집하장 정비, 유통차량 썬팅과 도색을 진행했으며, 본사의 교육실도 재정비에 들어갔다. 전 점포를 대상으로 점장 조리교육을 실시하는가 하면 홈페이지 정비, 창업박람회 참가 및 홍보 등을 해나가는 데도 주력해왔다. 생산공장도 서산과 대구, 인천공장 정비에 들어갔으며 전 메뉴 품질 혁신을 위한 생산라인 정비, 점포 테이크아웃 메뉴 생산 라인 설치, 생산직원의 정신교육 등을 실시해나갔다. (주)이원은 전국의 점포 리뉴얼 및 개선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 향상과 구매,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꾸준히 개선작업을 펴나갔다.

수퍼 A급 점포를 향한 목표는 꾸준히 달성해 나갈 것
정기회의가 끝난 뒤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외식기업인 (주)그린과 (주)EAT&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주)이앤드지푸드의 <오사카오쇼>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지난해 4월 강남역에 1호점을 론칭한데 이어 분당에 2호점을 오픈한 <오사카오쇼>는 전국의 지사 및 지부장들과 협력사들에게 소개된데 이어 시식 행사도 가졌다. <오사카오쇼>는 간판 메뉴인 원조야끼교자를 중심으로 라멘, 돈부리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서서히 인기몰이중이다.
(주)이원의 2013년 정기회는 상반기엔 인천 본사에서, 하반기는 서산공장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지사 및 지부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협력업체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진학 회장은 “‘초일류 수퍼 A급 점포’사업은 올해 12억원의 비용을 들여 진행했으며 매우 성공적이었다. 이렇게 진행했을 때 각 점포들은 작게는 30%에서 많게는 100% 이상 매출상승을 가져오는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이원은 2014년에도 2단계 <투다리> 혁신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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