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17년 만에 10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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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17년 만에 1000호점 돌파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8.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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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기념, 밥퍼나눔본부에 쌀 1000포 기증
 

상생경영’ 대표주자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창립 17여 년 만에 1000호점을 오픈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두 마리 치킨의 원조로 유명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1999년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 치킨을 제공하는 창조적 가격파괴마케팅으로 업계 신드롬을 일으키며 등장했다.

2016년 8월 현재 서울 강남 HOSIGI타워 본사를 비롯하여 서울, 대구, 부산 등 3개 사업본부와 전국 8개 지역본부를 운영하는 전국구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브랜드로 성장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경쟁심화와 경기불황의 이중고 속에서도 상생경영을 앞세워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치킨업계에서 상징적인 의미로 여겨지는 1000호점을 오픈. 명실상부 치킨업계 리더로 거듭났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이번 1000호점 오픈을 기념하여 1부 사랑나눔봉사와 2부 1000호점(호식이두마리치킨 남산 서울타워점) 오픈기념식으로 나누어 행사를 진행하였다.

1부 행사에서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사랑의 쌀’ 1000포 기증식과 사랑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고객감동과 체인 점주님 감동 그리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를 핵심가치관으로 하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연례행사처럼 항상 기쁨이 있을 때 마다 그 기쁨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13년 11월 8일 700호점 돌파를 기념하여 ‘사랑의 쌀’ 700포를 기증했고, 2014년 10월 28일 800호점 돌파를 기념하여 ‘사랑의 쌀’ 800포를, 2015년 10월 22일 900호 가맹점 돌파 기념행사 역시 ‘사랑의 쌀’ 900포를 기증해, 전 임직원이 하나되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사랑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매년 100개 이상의 가맹점이 늘어나는 가파른 성장과 함께 항상 끊임없는 사랑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치킨업계 리더답게 새로운 나눔문화 풍토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가맹점 1000호점 중에 먼저 창업한 점주님이 자기와 가장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 등에게 권유해서 늘어난 체인점이 340여 개나 된다. 이는 전체 체인점의 3분의 1이 넘는 숫자다.

이는 브랜드에 대한 확신과 신뢰가 있어야 가능하며, 2013년 한국기록원에서는 대한민국 최다 친인척, 지인 가맹프랜차이즈 한국최고기록에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등재하기도 했다.

그리고 일본 도쿄 신주쿠에 지난해 11월 1호점(신오쿠보점)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9월 중 2호, 3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 국내 1000호점에 이어 앞으로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하며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호식이두마리치킨>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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