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날을 맞아, 22일 소등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제 1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 행사에 동참하고, 참여 고객 대상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는 17일 강남, 건대 등 전국 100여 개 주요 매장 소등을 시작으로, 22일 전 점포로 확대해 각각 오후 9시부터 5분 동안 매장 간판과 내부조명 등을 소등하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 행사에 동참한다.
더불어 행사 당일 <엔제리너스커피>가 소등행사에 동참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찍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엔제리너스소등’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하는 고객 100명에게 아메리치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무더운 여름, 뜻깊은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엔제리너스커피>는 앞으로도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