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기 맥세스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이 오는 8월27일부터 맥세스컨설팅 교육장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NCS(국가 직무 능력표준) 기반 근로자 직업능력개발 훈련 과정으로 재직자 수강료의 일부를 국비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교육과정 동안 출석, 과정별 과제, 팀프로젝트, 자격시험 등의 과정을 이수하면, 프랜차이즈 경영사 민간 자격증(2013-0608)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맥세스컨설팅의 교육과정 중 ‘맥세스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은 프랜차이즈 CEO,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문제중심학습(PBL : Problem Based Learing)을 도입하여, ‘프랜차이즈 매출 활성화’ 와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및 실행’ 에 관한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은 15주간 팀별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입지 상권조사와 현장실습, 이에따른 사업계획서, 운영계획서 작성 등 팀 워크를 통한 협력과 공유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팀별 CRS(Customer Readiness Survey) 평가를 통한 매출 활성화 방안에서는 교육장 인근 점포를 선정하여 진단하고, 매출을 활성화 시킬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등 교육과정 운영에 현장감을 높였다.
이외에 ‘팀 프로젝트’에서는 프랜차이즈 실전에 필요한 주제를 선정하여 미션을 완수, 업무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 현재 200여개의 우수팀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완성되었으며, 현업에 몸담고 있는 ‘실무 전문가 백 데이터’의 근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본 과정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분석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수강생 스스로가 합리적인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는 실무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췄으며, 프랜차이즈 핵심 전략 및 전술, 개발, 개점, 운영, 머천다이징, 지원 등 각 단계별로 다양한 업무 툴의 제공 및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분석해 이슈를 이끌내는 것이 특징이다.
2004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문제중심학습(PBL : Problem Based Learing) 교육법을 통해 SK 에너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동원홈푸드, 사조산업 등 대기업 프랜차이즈 본사 CEO 및 임직원이 수료했다.
서민교 맥세스컨설팅 대표는 "프랜차이즈 산업은 정형화된 교육이 아닌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는 창조적 교육으로 무장한 전문가를 필요로 할 것이다.“ 며 “본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최고의 업무 성과를 내고 있다” 고 말했다.
수강 대상자는 프랜차이즈 본사 CEO, 본부장급의 실무담당자, 대·중소기업 대리점 및 프랜차이즈 실무담당자, 프랜차이즈업계 진출희망자 등 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8월23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맥세스컨설팅 홈페이지(www.maxcess.c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