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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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1위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7.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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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전문점 부문 4년 연속 1위 영예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치킨전문점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교촌은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펼친 것을 인정받아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1위 브랜드를 차지했다.

<교촌치킨>은 올해 Quality(품질), Service(서비스), Cleanliness(청결)를 중점적으로 강화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재료 선정, 조리, 포장 및 배달 등 모든 과정에서 우수한 품질의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력업체, 가맹점주, 지역사회 등과 상생, 협력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파트너사 간 화합의 장’이 대표적이다.

주요 협력업체 대표와 관계자를 초청해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해 반영하고 있다. 전국 가맹점 아르바이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년의 꿈’ 장학금 제도 등 가맹점주를 위한 복지제도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또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위해 경영진이 직접 순회간담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고, 가맹점 환경 개선 비용 및 경조사 지원, 오토바이 배달 사망사고 보험 가입 지원 등 가맹점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먹네이션(먹다+도네이션)’이라 불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원자재 출고량 1㎏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사용한다.

교촌에프앤비 이성일 전략기획실장은 “<교촌치킨>이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인식될 수 있었던 것은 시간과 비용이 더 소요되더라도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고집을 꺾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지역사회 등과 상생하는 사회공헌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프리미엄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개발된 브랜드 평가제도다.

브랜드의 현재가치(인지, 이미지, 편익, 리더십, 애호도) 및 미래가치(사회적 책임)를 반영해 조사한다. 올해는 서비스업 77개, 제조업 75개 업종에서 54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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