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새 법인명 ㈜엔캣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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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새 법인명 ㈜엔캣으로 변경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7.22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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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의미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법인 상호명을 ㈜NC리테일에서 ㈜엔캣으로 변경했다.

<못된고양이>는 본격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도모하고 더 큰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자 법인명을 기존 NC리테일에서 엔캣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인명 변경은 <못된고양이>의 해외 사업 확장 가속화에 맞춰 국내와 해외에서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법인명을 엔캣으로 통일, 국내외 창업주들과 고객들의 혼란을 줄이는 한편 브랜드 일관성 및 지속성을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새로 바뀐 법인명 엔캣은 ‘Naughty Cat’ 의 약자로 기존 법인명에 비해 글자가 간소화해지고 외국인들도 쉽게 발음할 수 있다.

또한 개성을 중시하고 자신의 욕구와 니즈를 정확히 표현하는 요즘 젊은 여성 고객에 맞춰 까다로우면서도 합리적인 고객의 취향과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못된고양이>의 의지도 반영하고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못된고양이>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이번 상호명 변경을 진행했다“ 라며 “국내 패션 액세서리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사랑 받는 토탈 패션 액세서리 글로벌 유통그룹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못된고양이>는 국내외 약 140여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50개 직영점 개설을 목표로 두고 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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