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볼로에프앤씨의 <피자알볼로>와 ㈜하남에프앤비의 <하남돼지집>이 지난  24일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피자알볼로> 본사에서 공동협약식을 갖고 브랜드와 프랜차이즈 시스템 운영에 대한 제반 업무를 상호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각 사의 브랜드 개발 및 운영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프랜차이즈 운영에 있어 더욱 발전적인 방향을 함께 도모하고자 이뤄졌다.
 
양사는 교육, 연구개발, 마케팅, 홍보, 슈퍼바이징, 점포개발 등 프랜차이즈 운영과 관련된 매뉴얼을 보다 체계화, 고도화해 각각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피자알볼로>와 <하남돼지집> 공동의 가치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와 콜라보 메뉴, 공동프로모션 등도 함께 시행하기로 했다.
 
<피자알볼로>는 <하남돼지집>과의 협력이 서로의 장점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양사가 프랜차이즈업계에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와 <하남돼지집>은 서로 다른 분야이지만 함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공동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서로의 발전을 위해 공동협약을 맺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피자알볼로>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지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