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규모의 국제 박람회
가업FC가 운영하는 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6 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맨해튼 제이콥재비츠센터에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박람회는 최신 트렌드의 외식, 식품, 헬스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미국 최대 규모의 국제 프랜차이즈 산업 전문 박람회로, 96개국에서 450여 개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여했다.
<구이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국내 외식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
<구이가>는 박람회에서 대표 메뉴인 생삼겹살을 비롯한 다양한 육류 메뉴와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형 인테리어, 고기와 찌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듀얼조리기구 시스템과 다용도 조리기구 등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가업FC의 포차 브랜드인 <포차어게인>도 선보였다. 영상을 통해 소개한 포차어게인의 복고풍 콘셉트, 실내에 재현한 비 내리는 포장마차와 과거 서울의 길거리 모습 등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구이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 미국 뉴욕에서 현지인과 교포들에게 우리나라의 구이 문화와 <구이가>를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현지인들의 호응으로 미국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것도 큰 성과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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