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홀딩스그룹, 아이스크림 <바르도> 아시아 독점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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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홀딩스그룹, 아이스크림 <바르도> 아시아 독점권 획득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6.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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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본격적 사업 확대
 

주홀딩스 그룹이 6일 미국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르도>의 아시아 지역 독점권을 획득하여 미국,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 사업 확대를 개시하였다.

<바르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스페셜티 커피 개념으로 시작된 브랜드다. Bardot Bars And Coffee, LLC 미국 대표 Jeff Kim이 미국에서 아이스크림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고, 한국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로 바르도 카페와 라운지를 한 매장에서 동시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회사 랜도(LANDOR Associates)와 함께 브랜딩을 한 <바르도>는 제59회 칸 라이언즈 국제 페스티벌 브론즈 라이언 수상, 클리오광고제 디자인 부문 수상, PLATINUM PETAWARD 2012 - 베스트 럭셔리 부문 수상, The One Club 브랜드·로고 부문 수상 등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한국 청담동에 있는 <바르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미 한국의 유명 셀러브리티를 통한 브랜드 노출로 인해 고객층이 확보되었고 온라인상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주홀딩스 그룹은 현재 <ZOO COFFEE>, <TIGER TOPOKI>, <MONKEYS CHICKEN> 등 동물을 주된 테마로 한 각종 F&B 브랜드를 중화권에 진출시켰으며, <바르도> 브랜드의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일본에서의 독점권을 획득함에 따라 올해 <바르도> 카페와 라운지 직영점을 각 지역에서 오픈할 계획이다.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주홀딩스 그룹의 김건우 회장과 조우창 대표, Bardot Bars And Coffee, LLC 미국 대표 Jeff Kim이 참석하였으며, 양사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업무협약을 통해 <바르도>를 글로벌 브랜드로 다양한 형식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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