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콘셉트로, 영화속 고풍스럽고 로맨틱한 인테리어와 벽면 곳곳을 장식한 오드리햅번 액자가 단번에 여심을 녹이는 공간, <힐링앳티파니스>.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아늑한 공간에서 커피와 티, 케이크를 즐겨도 좋고, 네일아트를 받거나 평소 고민하던 문제를 타로카드로 점쳐볼 수도 있다. 그리고 <힐링앳티파니스>의 하이라이트, 커튼으로 분리 된 나만의 공간에서 안마의자에 누워 지치고 뭉친 몸 곳곳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받는다. <힐링앳티파니스>를 총괄 기획한 전현석 이사는 “오붓한 나만의 시간을 위해,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연출하고자 <힐링앳티파니스>를 시작했다. 연인에게는 색다른 데이트를, 친구간에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한다”라고 설명한다. 안마의자를 내세운 힐링 카페들이 많지만 안마의자는 필수로 이용해야하고, 음료나 디저트 메뉴는 간소화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힐링앳티파니스>는 생과일, 각종 채소를 넣고 그 자리에서 바로 뽑아낸 웰빙 착즙주스와 다양한 홍차, 여느 커피전문점도에 뒤지지 않는 알찬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차를 원한다면 티타임만을, 안마를 원한다면 마사지만, 각각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한 복합 힐링 공간 <힐링앳티파니스>로 초대한다.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6 지하1층
전화 02-323-9050
영업시간 오전 10시~밤 12시
면적 330㎡(100평)
객단가 안마30분+음료 8900원, 안마30분+음료+케이크 1만 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