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티>,<더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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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티>,<더 피크닉>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6.03.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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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티>

티 마스터가 건네는 차 한잔
<민티>

성신여대 가는 길에 깔끔한 외관의 티 전문점 <민티>가 오픈했다. 산뜻한 인테리어가 얼핏 일반 카페라고 생각하며 들어서기 쉽지만 엄연한 티 마스터가 있는 티 전문카페이다. 일산에서 여은영 대표와 김만우 대표가 중국식 티 하우스를 경영하다가 티를 대중화 시키자는 사업비전을 두고 여은지 대표가 합류. 공동 창업자 셋이서 의기투합했다. 티가 아닌 커피 메뉴도 갖추고 있다. <민티>의 모든 음료들은 우롱차, 홍차, 얼그레이를 기본으로 음료들이 만들어진다. 맛을 가장 중시하는 <민티>는 차, 커피, 우유 등 모든 재료를 아끼지 않고 최상급으로 사용한다. ‘먹을 걸로 장난치지 말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이곳만의 메뉴개발을 위해 아낌없이 시간투자를 하고 있다. ‘프라하 꿀 케이크’는 유럽에서 공수해 들여온 케이크로 인기메뉴인 무이우롱라떼와 같이 즐기기 좋다. 일개 점포가 아닌 브랜드를 만들어 하루 한 잔의 커피가 아닌 티로 만들겠다는 공동대표의 말처럼 <민티>의 발전을 기대해본다.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0길 82 (동선동2가)
전화   070-7565-5005    
영업시간  오전 8시~밤11시(평일), 오전 9:30~밤11시(주말)
면적  57㎡(약16평)
객단가 무이우롱라떼 3600원, 얼그레이 초콜릿라떼 3900원, 아메리카노 3000원

 

건강을 생각하는 오므라이스
<더 피크닉>

역삼역 LG아트센터 맞은 편에 있는 <더 피크닉>은 이름처럼 피크닉을 나온 듯한 기분으로 갈 수 있는 건강 맛집이다. (주)내편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식 브랜드로 샐러드와 오므라이스를 주력 메뉴로 하고 있다. 골든 라이스 샐러드, 만년설 리코타 샐러드, 야채 현미 오믈렛, 칠리미트 현미 오믈렛 등 이름만 들어도 건강한 맛이 느껴지는 브랜드다. <더 피크닉> 역삼 1호점은 현재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박영훈 점장은 본사 업무와 함께 점장을 맡아 매장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그랜드 오픈한 지는 채 한 달이 되지 않았지만, 건강한 맛으로 한 번 찾아온 손님은 단골손님이 되고 있다. 오피스 상권이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손님들이 몰리고 있지만, 오피스 고객 외에 LG아트센터 등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찾아올 수 있는 역삼 맛집이 되는 것이 <더 피크닉> 역삼 1호점의 목표 중 하나다.
메인 식사 메뉴 외에도 커피를 비롯해 음료에도 주력하고 있다. 볶은콩 아메리카노, 더블샷 라떼 등 커피류, 계절 과일 주스, 생자몽 주스, 블루바나나, 그린키위 주스, 요거트스무디 등이 있어 건강한 식사와 함께 건강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94길 15(역삼동 669-18 2층)
전화  02-553-7942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9시
면적  132㎡(40평)
객단가  골든 라이스 샐러드 7800원, 야채 현미 오믈렛 6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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