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비의 스마트 시대 O2O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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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비의 스마트 시대 O2O서비스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11.0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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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GS25>

(주)비알코리아 <배스킨라빈스>
해피포인트 앱을 통한 간편 주문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

<배스킨라빈스>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배스킨라빈스>의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사전에 주문과 결제를 진행하고, 예약한 시간에 매장에서 제품을 바로 찾아가는 서비스다.
‘해피오더’ 서비스 참여 방법은 해피포인트 앱 내 ‘해피오더’ 메뉴를 클릭하고 주문할 제품과 픽업할 매장을 선택한 후, 주문 내용과 유의사항 확인 후에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결제 후에는 예약한 시간에 맞춰 지정 매장을 방문하면 주문번호 제시 후에 바로 제품 픽업이 가능하다. 한편 ‘해피오더’ 서비스는 이용의 편리함과 고객의 높은 만족감을 바탕으로 지난 7월 1일 론칭 이후 지금까지 누적 주문 7만 건을 돌파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피크 시간대 대기시간을 감소시켜 <배스킨라빈스>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해피오더’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 ‘해피오더’ 서비스로 원하는 매장과 시간대를 지정해 특별한 혜택을 즐기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달콤한 마음을 나누기 바란다”고 전했다.
<GS25>는 지난 2011년 1+1, 2+1 상품의 +1으로 제공되는 증정품을 어플에 보관했다가 유효기간 중 전국 <GS25>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GS25>는 6개월의 리뉴얼 기간 동안 고객 모니터링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알뜰하게 어플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시스템을 개발해 고객 편의를 높인 ‘NEW 나만의 냉장고’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NEW 나만의 냉장고’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어플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는 상품의 개수를 늘린 점이다.
기존 나만의 냉장고에서는 2+1 행사 상품을 구매 후, 2개는 매장에서 실물로 가져가고 +1으로 제공되는 1개의 어플만 보관이 가능했으나, ‘NEW 나만의 냉장고’에서는 2+1으로 구매 후 매장에서 1개의 실물을, 남은 2개까지는 어플에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가치 있게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어플에 보관된 상품은 전국 <GS25> 매장에서 유효기간 중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며,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주) GS리테일 <GS25>
생활 속 편리성 강조한 쇼핑
NEW 나만의 냉장고, 비콘, 옴니채널 서비스

<달·콤커피> 기획실 강영석 실장은 “국내외 O2O 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SK플래닛의 시럽과 함께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규유입 고객뿐만 아니라 매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주문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 매장 내 혼잡함을 줄이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고객만족도 역시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카카오뮤직 업무 제휴 서비스는 카카오뮤직에서 음악을 유료 결제하는 회원에게 <달·콤커피> 음료 쿠폰을 제공하고 <달·콤커피>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카카오뮤직 이용권을 제공하는 온라인 음악플랫폼과 오프라인 카페 매장이 연계된 로열티 서비스다.
더불어 <달·콤커피>는 2015년 하반기부터 디지털 사이니즈 메뉴보드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이는 단순히 영상으로만 활용되던 메뉴 보드가 매장을 들어가는 순간 전자, 전파 방식의 표식이자 지침인 비콘을 통해 앱이 자동으로 연동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이벤트 등에 대한 알림 사항이나 쿠폰을 챙
기지 않아도 손쉽게 할인적용을 받을 수 있다.
<달·콤커피>는 국내 최초로 커피와 온라인 음악 콘텐츠가 결합된 멀티 커피전문점이다. 음악을 시각화한 인테리어, 뮤직카드, 베란다라이브 등의 아이템을 통해 음악을 듣고, 보고,즐길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문화공간이다.<달·콤커피>는 O2O서비스로 ‘시럽오더’를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시럽오더’ 이전에는 카카오뮤직 ‘뱅크웰렛’ 등을 활용하여 어느 기업보다 핀테크를 적극적으로 수용, 활용한 업체로 꼽히고 있다.
‘시럽오더’는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음료를 미리 주문하고 결제를 완료하면, 전송된 알림에 따라 주문한 음료를 매장에서 찾아가는 O2O커머스 서비스로 고객들이 매장에서 주문을 위해 줄을 서거나 주문
한 메뉴를 기다릴 필요가 없는 신개념 고객만족 서비스다.
(주) 달콤 <달·콤커피>멀티커피전문점의 장점을 활용화 시럽오더, 카카오뮤직제휴, 디지털 사이니즈 메뉴보드 또한 <GS25>는 지난 해 11월부터 모바일 ‘비콘’ 서비스를 시작했다. <GS25>모바일 ‘비콘’ 서비스의 첫 시작은 SK플래닛 시럽(Syrup)과 제휴를 통해 진행하였으며 2015년 1월에는 얍(YAP)과 제휴를 맺고, 서울지역 2000여개에 ‘비콘’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GS25>의 ‘비콘’ 서비스를 통해 <GS25> 인근을 지나는 유동고객과 점포에 방문한 고객들은 기프티콘 무료증정, 상품 프로모션(할인, 증정)정보 및 <GS25>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실시간 팝업 형태로 스마트폰에 전송 받을 수 있다.
더불어 <GS25>는 지난 해 9월 말부터 ‘옴니채널’ 서비스를 선보였다. <GS25>가 ‘옴니채널’ 서비스를 선보임에 따라 고객들은 스마트폰, 대형TV, 정수기, 비데 등 전문 매장이나 홈쇼핑 등에서 구매 가능했던 상품을 <GS25>에서 일반적인 상품과 똑같이 계산대에서 바코드 인식만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GS25>에서 일반상품을 구매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편리하고 간편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고, 판매 업체는 유통단계를 축소. 절감된 유통비용을 고객혜택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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