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날엔터테인먼트 <달.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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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날엔터테인먼트 <달.콤커피>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2.06.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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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커피전문점
사운드 블렌딩으로 카페 3.0시대 연다


커피 전문점은 다양한 형태로 대한민국 시장에 자리하고 있다. 포화상태라는 커피 전문점 시장에서 고객의 눈과 귀, 혀를 사로잡는 독특한 콘셉트의 브랜드가 당당히 등장했다.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 음원 서비스 등 IT 사업을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이름을 떨쳐온 (주)다날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적극 나선다. 음악이 함께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 역시 그 일환이다. 단순히 입으로 마시는 커피에서 귀로 즐기고 눈으로 체험하는 오감만족 신규 프랜차이즈 <달.콤커피>를 주목하라.

커피와 음악을 오감으로 체험하다
음악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커피전문점이 등장했다.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 스타 마케팅 등으로 알려진 (주)다날이 2012년 새롭게 (주)다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다양한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달.콤커피>는 온라인 음악서비스를 제공하는 ‘달뮤직’의 ‘dal’과 ‘come in’이라는 뜻을 가진 독일어 ‘komm’을 결합해 ‘달로 와’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다. 기존의 커피 프랜차이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음악적인 요소를 극대화해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주)다날엔터테인먼트의 비전이 녹아있다. <달.콤커피>는 사운드 블렌딩을 콘셉트이자 인테리어의 한 부분으로 디자인했다.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뿐만 아니라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머신의 소리, 머그잔에 음료를 담는 소리, 고객들이 담소를 나누며 컵을 달그락 소리 등 숍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가 컵 안에 블렌딩 되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한다는 것이 <달.콤커피>의 ‘사운드 블렌딩’이다.
(주)다날엔터테인먼트는 소니뮤직, 유니버셜뮤직과 계약을 통해 매장 내에 게시하는 신보 포스터를 지속적으로 교체하고 새로운 음악과 뮤직비디오로 음악에 빠진 젊은 감각을 리드한다. 또한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아이패드 등 각종 키오스크를 무장으로 제공하며 ‘테라스 라이브’ 등 가맹점 오픈 공연, 이벤트 공연 등도 꾸준히 이어 나간다.

Buy 1, Get 1 Free
<달.콤커피>만의 독특함은 음악에서 나온다. 커피를 좋아하고 음악을 즐기는 20~30대 고객이 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음악포털사이트 달뮤직의 월정액 유료 회원이 <달.콤커피>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한 후 커피를 주문하면 매일 1잔의 아메리카노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는 1+1 이벤트가 그것이다. 한 달에 5000원으로 스트리밍 무제한 음악 감상이 가능한 달뮤직 요금제에 가입하면 매일 두 잔째 커피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달.콤커피>에서 음료를 주문한 고객이 뮤직 카드를 제공받아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뮤직비디오 등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도 준비 중이다. (주)다날엔터테인먼트의 달뮤직과 <달.콤커피>가 교차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며 음악과 커피, 공간의 어울림을 극대화 시켜 고객을 사로잡는 것이다.
콘텐츠 사업, 휴대폰 결제 시스템과 같이 IT 기업이 가진 장점을 오프라인에서 극대화 시켜 새로운 형태의 카페 3.0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것이 <달.콤커피>의 야심찬 목표다. 카페 내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그 여운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음악으로 문화적 요소까지 끌어낸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스피커와 음악 감상 키오스크, ‘핫’한 뮤직비디오, 맛있고 독특한 커피와 음료는 <달.콤커피>의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키워드다.

K시리즈 커피, 큐브로 메뉴 차별성 확보
커피전문점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커피’임은 자명하다. <달.콤커피>가 음악이 있는 카페를 추구할 수 있는 것도 커피와 음료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별한 100% 아라비카 원두는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통해 K1, K2, K3로 나뉜다. 부드럽고 밸런스가 좋은 마일드한 K1,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일품인 리치한 K2, 묵직하고 여운이 남는 딥한 K3로 아메리카노를 구분해서 마실 수 있는 것이 <달.콤커피>의 자랑이다. 에스프레소를 얼려 우유에 넣어 만든 큐브 커피는 처음에는 커피우유같은 느낌이었다가 시간이 갈수록 라떼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마지막에는 진한 에스프레소 향을 즐길 수 있어 여성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스 라떼가 얼음이 녹을수록 맛이 연해지는 데 반해 <달.콤커피>의 큐브 커피는 점점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겨울에는 스틱이 달린 초콜릿 큐브가 핫 초콜릿으로 변신하는 초코큐브도 인기다. 
이밖에도 홈메이드 방식의 그릭요거트와 천연 라임과 라즈베리를 넣은 고급스러운 웰빙음료 모히토, 큐브 커피를 올리고 에스프레소 샷을 부어 아포가토의 느낌까지 즐길 수 있는 빙수, 디카페인 유기농 보리음료 오리조 등 <달.콤커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료는 음악만큼이나 다양하다. 음악으로 소통하는 유니크한 브랜드 <달.콤커피>의 시장 확대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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