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대에프씨 <꿀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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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대에프씨 <꿀닭>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2.06.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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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처럼 달콤한 맛으로 입맛 공략에 나서다
 

닭강정은 서민의 입맛을 달래주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꿀닭>은 포장마차에만 머물러있던 기존의 닭강정을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점포형 상품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닭강정의 장점인 달콤한 맛은 살리면서 저렴한 가격은 유지했다. 이런 시스템이 가능한 이유는 25년 닭 유통 노하우를 가진 (주)대대에프씨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맛있는 닭강정을 부담 없이
닭강정이 대표적인 서민 간식으로 등극한데는 그 만한 이유가 있다. 가격대비 맛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객들은 포장마차 음식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런 고객의 인식을 변화시킨 것이 바로 <꿀닭>이다. 노란색 바탕의 감각적인 인·익스테리어와 청결한 매장. 오픈 형식의 깔끔한 주방은 고객이 닭강정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켰다.
일반적으로 닭강정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간식이다. 때문에 중장년 층 고객이 드물지만 <꿀닭>은 다르다.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고자 하는 줄서서 기다리는 부모들도 상당수다.  맛과 가격도 만족스럽지만, 무엇보다 신뢰가 뒷받침되고 있다. 게다가 점주들도 정직한 마음으로 고객을 응대하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도 상승하고 있다.
<꿀닭>의 맛이 뛰어난 이유는 사용부위에 있다. 보통 닭강정은 가슴살을 활용하는데 <꿀닭>은 다리살을 사용한다. 양념 맛도 좋지만, 원육 맛이 살아있다. 메뉴는 세 가지로 나뉜다. 꿀과 과즙으로 양념한 ‘꿀닭강정’, 중화식 방식으로 만든 ‘치킨 탕수육’, 일본 튀김 방식으로 담백한 특징을 가진 ‘카라아케’ 등이 있다. 모든 메뉴가 고객이 원하는 양만큼 크기 조절이 가능하다.

서민을 위한 창업 아이템
서민들에게 창업은 있어서 열정보다 창업자금이 급선과제다.  갈수록 서민들이 창업하기 어려
운 시대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꿀닭>은 이러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대안을 제시한다. 이를 증명하듯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인 흔적을 볼 수 있다. 인테리어를 단순화하고, 익스테리어도 저렴하면서도 미적효과가 탁월한 재료를 사용했다. 본사의 수익률 감소를 감안하면서까지 가맹점을 배려했다.
점포 평수는 최소한의 필요한 평수로 구성했다. 입지는 주택가와 번화가의 중간지점을 겨냥하고 있다. 메인 상권보다는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도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위치를 선정해 오픈한다. 메뉴 레시피는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로 창업자들이 대거 양산되고 있는 가운데 <꿀닭>은 소자본 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억 단위로 움직이는 창업자금이 1억원 미만에서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객 반응도 좋아서 가맹점주의 만족도도 높다. 투자대비 수익률이 높기에 가맹점 문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가맹점과 함께 하는 꿈
(주)대대에프씨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베테랑이다. 닭 전문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비큐보스>, <춘화닭>에 이어 <꿀닭>을 론칭했다. 어느 브랜드 보다 <꿀닭>에 거는 기대가 크다. (주)대대에프씨는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금 당장 눈앞의 이익을 보기보다는 큰 그림을 그리며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맹점주에게 신뢰와 양심으로 다가간다.
본사에서 배송하는 식재료는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는 음식’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관리한다. (주)대대에프씨의 소스연구소에서는 닭과 관련한 다양한 소스를 연구한다. 이곳에서 개발되는 소스가 <꿀닭>의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마케팅팀 곽한기 과장은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점주와 본사가 서로 만족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 쪽이 우위에 서기보다 파트너십을 유지할 때, 브랜드 가치가 빛 날 것입니다. <꿀닭>은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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