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집> 닭발 육수로 감칠맛 더한 매력적인 ‘닭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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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집> 닭발 육수로 감칠맛 더한 매력적인 ‘닭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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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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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인근에 위치한 닭한마리 전문점 <등나무집>은 동국대학교 학생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이미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다.

닭 한 마리 가격은 1만7000원으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며, 성인 남자 3~4명이서 한 마리 반이면 충분할 정도로 양이 푸짐하다는 것이 이 곳의 매력이다. 사이드 메뉴로 제공되는 칼국수·떡·고구마 사리와 볶음밥이 있는데 닭한마리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임성호 대표는 <등나무집> 맛의 비결이 육수에 있다고 말한다. 육수는 기타 첨가물을 넣지 않고 순수하게 닭발로만 몇 일간을 푹 고아서 우려내는데, 그 맛이 고기육수와 같이 담백하고 구수하며 깊다.

아울러 이곳만의 독특한 간장소스와 싱싱한 부추 등이 버무려진 특제 양념장으로 감칠맛을 더해준다.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이 주요 고객인 <등나무집> 닭한마리는 무더운 여름 복날에도 좋지만 차가운 바람이 부는 가을과 겨울에 더욱 그 국물 맛이 생각나도록 한다.

주소 서울시 중구 필동3가 10-2

전화 (02)2269-5596

영업시간 AM 11:00~PM 11:30

면적 132㎡(40평)

좌석 19석

객단가 8000~1만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4-18 20:35:54 창업ING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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