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현푸드빌 <오늘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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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현푸드빌 <오늘통닭>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2.04.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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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먼저 인정한 맛, 프랜차이즈 본격화하다
오! 늘 맛있는 통닭 (주)대현푸드빌 <오늘통닭>


1977년 수유점을 시작으로 현재 3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오늘통닭>. 기존 ‘삼성통닭’이라는 브랜드명에서 지난 2011년 11월 ‘오늘통닭’으로 브랜드명을 바꾸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가맹점 대부분이 이곳을 드나들던 고객들인 것만 봐도 고객이 이미 검증한 맛과 서비스임을 짐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손영순 대표의 국내산 신선육만을 고집해오며 <오늘통닭>만의 차별화 된 맛을 고집해 온 저력이 지금까지 탄탄한 고객몰이를 해온 배경임을 잘 알 수 있다. 


      

대를 잇는 전통이 있는 맛집


<오늘통닭>은 창업주인 손영순 대표가 1977년 7월 수유리(현재의 본점)에서 통닭가게를 시작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후 꾸준히 맛집으로 인정받아왔고, ‘통닭’ 맛에 반한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구전으로 하나 둘씩 점포를 오픈해 온 것이 30여개의 가맹점에 이른다.

현재 34개 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오늘통닭>은 서울, 경기북부 지역에 주로 포진돼있고, 지방도시에는 이천점과 울산서부점 등이 자리한다.

<오늘통닭>은 남녀노소 직장인과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편하게 통닭을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인테리어는 주조색인 레드와 엘로우로 경쾌하면서도 블랙을 가미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맛있는 아지트’를 표방한다. 

기존 점포는 20평 이상의 매장만 오픈해 왔으나 향후에는 5~8평의 배달형 매장도 늘려나갈 생각이다. 손영순 대표와 함께 어릴 때부터 치킨을 튀기고 배달 일을 도왔던 아들 김종현 본부장은 자신이 대를 이어 운영하듯, 가맹점 역시 ‘맛있는 통닭을 배달하는 오랜 전통의 집’으로 만들고자 한다.  

 
 
‘통닭 맛’ 그 어떤 마케팅 전략 보다 뛰어난 무기



<오늘통닭>이 35년간 고객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온 데는 여느 ‘치킨’과는 다른 ‘통닭’의 맛에 있다. 기존 치킨 프랜차이즈는 닭을 조각 내 튀기는 조리 방법 때문에 파우더와 소스 개발에 주력한다. 하지만, <오늘통닭>은 35년 전부터 고수해온 생채소로 제조한 양념수에 24시간 신선 육계를 염지해 원육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로 파우더를 얇게 입혀 통째로 2번 튀겨, 기름이 닿는 면을 최소화시키면서 원육의 육즙을 최대한 보존한다. 때문에 겉은 아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튀김법을 고수해 <오늘통닭>만의 특유한 맛으로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손영순 대표는 원재료 고르는 법, 맛있게 조리하는 법은 오랜 세월 경험을 통해 축적할 수 있지만, 사람에 대한 신뢰와 사랑은 경험만으로는 얻을 수 없다며 ‘더불어 사는 상생’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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