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치킨전문점 <치킨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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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치킨전문점 <치킨팩토리>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2.04.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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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반짝 위트와 아이디어가 숨을 쉬는 공간 
무한리필 치킨전문점 <치킨팩토리> 


1인당 7천900백 원이면, 12가지 치킨을 골라먹는 센스만점의 <치킨팩토리>가 가산디지털단지에 세워졌다. <티:맑은>한방카페 전문점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는 (주)행복팩토리 김선호 대표의 야심작이다.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경력을 가진 그는 무한리필 치킨전문점에서 무한 상상이 가득 담긴 공간을 만들어 새로운 브랜드로서 각인을 확고히 하고 있다. 반짝 반짝 아이디어가 빛나는 새로운 개념의 치킨공장을 둘러보자.


무한 상상력과 감각이 살아있는 치킨공장 

직장인들의 아지트, 공장같은 카페

무한리필 치킨전문점 <치킨팩토리>는 ‘공장같은 카페’ 분위기와 함께 요즘 유행하는 트렌디한 이미지를 살렸다. 홀의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의 파티션은 벽돌을 자연스럽게 깨고 다듬어 철근과 연결시켜 공장의 분위기를 풍기게 한다.


벽면은 너무 차갑지 않도록 목재와 적절히 섞어 따뜻한 카페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소 칙칙할 수 있는 매장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것은 빨강, 초록, 파랑색으로 조화를 이룬 스트라이프 테이블과 각양각색의 색깔 있는 의자들이다. 고객들은 맘에 드는 의자에 골라 앉는 재미가 있다.

기존 치킨전문점의 분위기를 여과 없이 무너뜨린 <치킨팩토리>. 복층구조로 된 2층은 고객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많은 공간이다. 왠지 건물과 동떨어진 듯한 느낌을 갖게 해 아늑한 느낌을 가져다준다.

안쪽 단체석은 직장인들 모임에 있어서 인기 만점의 공간. 복층이라 천정이 낮아 배관작업을 다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답답하지 않고 오히려 아늑한 아지트 느낌을 갖게 했다.

점심엔 돈가스, 저녁엔 치킨을 무한리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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