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대문엽기떡볶이 금주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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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대문엽기떡볶이 금주영 대표
  • 관리자
  • 승인 2012.04.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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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점 5개 성공 발판삼아
소자본 창업 전문기업 명성 높아

                   



직영 5개, 가맹점 90여개로 프리미엄 분식 기업 등극

올해 창업시장에서도 분식바람이 예사롭지 않다. 길거리와 시장음식인 족발, 닭 강정, 국수집 등이 소자본으로 간판을 바꿔달고 창업전선에 뛰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검증된 음식이고 유행을 안타며 최소의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떡볶이 시장이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국내 떡볶이 업소들의 전성시대다.

최고 지존을 가리기도 쉽지 않다. 개성이 만발해서다. 다양한 창의력으로 무장한 아이디어로 고객들을 유혹하는 이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전국적 가맹점을 가지고 있고 소리 소문이 나면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는 떡볶이 집은 드물다. 그런데 그런 업소가 있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분식프랜차이즈 브랜드 (주)핫시즈너의 <동대문 엽기떡볶이>가 바로 거기다.

현재 직영 5곳을 비롯해 가맹점이 90여개를 넘어서고 있고 완벽한 물류공급과 체계적인 메뉴 래시피를 갖춘 몇 안 되는 프리미엄급 떡볶이 분식기업이다.



자신감 있는 실루엣, 사람을 흡입하는 매력 갖춰


사람들을 본인의 동선 안으로 끌어들이는 묘한 흡입력도 가졌다. 깊고 강렬한 눈동자가 시선을 동여맬 때 간결하면서도 빠른 템포의 감정이 이입된다. 긍정적이고 결단력이 신속한 이들의 성정이다.
 
처음 대면할 때 어색하고 딱딱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이야기 끈이 넘실대는 이들의 대체적인 특징은 ‘뚝배기보다 장맛’에 속하는 이들이다.

실속과 믿음과 인정이 배어있는 사람들의 전형이다. 국내 몇 안 되는 프랜차이즈 여성 CEO이기도 한 그가 지금 떡볶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글 이덕철 발행인  사진 양문숙 팀장  캐리커처 하도형

*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4월호 [성공CEO]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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