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치킨> 안산 와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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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치킨> 안산 와동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04.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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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치킨> 안산 와동점이 오픈한 지는 5개월. 짧은 시간 안에 단골 고객이 70~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재 구매율이 높은 비결은 뭐든지 정석대로 한 것에 있다. 본사에서 교육 받은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하도록 수백, 수천 번 메뉴를 만들어보고 시식했던 것. 욕심 내지 않고 단계 별로 하나하나씩 준비해나갔던 것이 안정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로 이어졌다.

맛과 위생에 철저하게 신경 쓴 것이 인기 비결!


안산 와동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 집’으로 정평

작년 10월 29일 오픈한 이곳은 오픈 5개월 만에 안산 와동에서 가장 맛있는 오븐구이 집이라고 벌써부터 소문이 자자하다. 사실 치킨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로 각 지역 상권마다 즐비하게 들어서있는 치킨전문점만 해도 그 수는 어마어마할 정도. 외식업 경험은 전무했던 정영진 점주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한 것은, 치킨은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간식이고 정말 맛있는 치킨을 판매하면 기존의 치킨 전문점에 겨루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오픈 당시부터 고객들의 관심은 상당했다. 안산 와동에서는 오븐구이 집으로는 <베리치킨>이 유일했기 때문. 그럴 때일수록 본사 레시피에 준수하면서 최대한 맛있는 오븐구이를 제공해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자는 생각이 가장 컸다.

우선 오븐구이 특성상 홀딩시간이 길고 홀 중심 영업 매장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고객들의 대기 시간이 길어져 불만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 정 점주는 최대한 정확한 시간 안에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오픈 전부터 메뉴 조리 연습을 철저하게 했다. 본사 레시피를 그대로 따르는데 주력했고 조리과정에 오차나 사고가 없도록 모든 과정을 손에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백, 수천 번 연습을 거듭했다.

“외식업은 처음이라 메뉴 조리 과정이 손에 익지 않을까 걱정이 컸어요. 그래서 남들보다 두 배, 세 배는 더 연습했던 것 같아요. 그 덕분인지 같은 오븐구이라도 저희 집 오븐구이가 더 맛있다는 칭찬을 많이 들어요. 외식업 베테랑만큼은 아니겠지만 노력하고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가 오는 것 같아요.”

 

맛과 위생, 정석대로 꾸준하게 지켜나가는 것이 포인트!

음식 장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맛과 위생이라는 철칙을 가지고 정석대로 지켜나간 것이 <베리치킨>안산 와동점의 인기 비결. 아이들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모두 좋아하는 국민 간식인 만큼 내 아이가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조리하면 맛은 물론 위생까지 신경 쓸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정 점주의 설명이다.

“또 하나는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물류 공급이나 매장 내에 여러 가지 불편 사항들을 꾸준히 체크하고 본사에 협조를 부탁해요. 매장 영업 특성상 밤 12시가 넘어서 전화하는 일이 다반사임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본사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신경 쓰고 챙겨줍니다. 모를수록 더욱 도움을 청해 피드백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외식업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렇고요.”

무엇보다 여성고객이나 어린이들, 또 주말에 가족 고객까지 방문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오븐구이를 맛볼 수 있도록 한 편안한 인테리어 역시 한 몫 한다.


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동 805-1 1층
전화    (031)40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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