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비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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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비어킹>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2.02.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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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마케팅으로 승부하는
캐리비안 풍의 비어카페
(주)펀앤임프레션 <펀비어킹>


‘생맥주 전문점’은 창업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쉽게 오픈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왔다. 주방일이 어렵지 않고, 생맥주를 찾는 고객들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다른 업종의 성장과 불황의 여파가 보이면서 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펀비어킹>은 이러한 여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제 궤도를 달리고 있다.

매장을 빛내는 착한 해적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주인공 잭스패로우는 유쾌하면서도 착한 해적이다. <펀비어킹>은 잭스패로우 같은 해적을 매장의 테마로 하고 있다. 점포 앞을 지키는 거한의 바이킹 모형은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벽에는 귀여운 해적들의 일러스트가 편안한 인상을 준다. 또 해적 선원을 연상시키는 유니폼도 친근한 느낌을 준다.
<펀비어킹>은 최근 트렌드에 맞게 카페형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론칭한지 1년 7개월 만에 가맹점이 50여개에 이르며, 생맥주 전문점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펀비어킹>이  주목받는 이유는 화사한 매장의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가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활력소로 작용해서다.
<펀비어킹> 상권은 번화가도 좋지만, 주택가나 일반상권에도 입점해 고객이 퇴근길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점으로의 역할도 강조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큰 부담인 부동산 비용은 절감하고, 브랜드 경쟁력만으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흥을 돋우는 개성있는 메뉴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이 성장하면서 맥주전문점도 선진화 되어가고 있다. 단순하게 맥주와 기본 안주들만으로는 경쟁력이 부족한 시대가 왔다. 다른 주점보다 조금 더 나은 요소가 있는지 평가하고 그러한 매장에 고객은 더 몰리게 마련이다.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메뉴를 찾는 건 고객의 당연한 심리이기 때문이다.
<펀비어킹>의 메뉴는 이런 면에서 매력적으로 작용한다. 호프의 주요 안주랄 수 있는 ‘투테이스트치킨’은 오븐치킨과 후라이드 치킨을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맛에 따라 반마리 씩 선택이 가능하고, ‘순살파닭치킨’이나 ‘쉬림프치킨’ 같은 메뉴들도 반 마리씩 주문이 가능하다. 치킨반 안주반 스타일로 웨지감자나 골뱅이소면과 같은 메뉴들과 절반씩 주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과일맛과 함께 미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아이스 과일펀치’, 피자에 떠먹는 재미를 더한 ‘떠먹는 찰떡궁합 피자’는 이색 메뉴로도 인기다.
<펀비어킹> 메뉴는 지속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본사에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인기메뉴는 강화하고,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브랜드의 메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 메뉴를 출시하는 경우 본사에서 가맹점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고객이 모든 매장에서 맛볼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소: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326-10 동호빌딩 2층 전화: 02-579-7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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