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 버거 브랜드 <바게뜨양>이 프랜차이즈 사업에 본격 나선다.
<바게뜨양>에 따르면 부산에서 시작해 입소문으로 현재까지 부산, 경남, 광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총 10호점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전국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한 프랜차이즈 사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예비 가맹점주 모집 준비까지 마친 상태다. 바게트 버거와 카페 메뉴를 함께 제공하는 조건으로 최상의 객단가를 확립했으며 조리시간 최적화로 빠른 회전율을 갖춘 창업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참고로, <바게뜨양>은 기존의 딱딱한 바게트가 아닌 오븐에 구워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면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바게트에 돼지고기, 단호박, 감자샐러드, 닭다리살, 소불고기 등 다양한 토핑을 푸짐하게 채워 고객에게 제공된다. 여기에 커피, 라떼, 샤케라또, 아포카토 등 다양한 카페 메뉴를 함께 즐기도록 하는 구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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