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할머니맥주> 겨울에 즐기기 좋은 신메뉴 4종 출시
상태바
<역전할머니맥주> 겨울에 즐기기 좋은 신메뉴 4종 출시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12.03 0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전할머니맥주>가 동절기 신메뉴 4종을 출시하고, 가맹점과의 상생 활동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출시 메뉴는 겨울 하면 생각나는 대표 음식을 <역전할머니맥주>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만들었다고 한다.

4종 메뉴를 살펴보면 ▲허니밤 ▲통돈까스 김치나베 ▲오코노미온더블럭 ▲반건조노가리 등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우선, 허니밤은 추운 겨울철이 되면 생각나는 길거리 대표 간식인 군밤을 달콤한 꿀에 찍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통돈까스 김치나베는 칼칼한 김치와 통돈까스를 그대로 넣어 푸짐한 양과 속을 뜨끈하게 채워주는 깊은 맛으로 추운 날씨에 제격이다.

오코노미온더블럭은 부드러운 오징어에 아삭한 양배추를 사용해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달콤한 소스로 입맛을 돋우며, 반건조노가리는 불에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게 완성했다.

<역전할머니맥주>는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강화에 더 힘쓰고 있다. 실제, 2019년부터 진행 중인 우수 가맹점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확대 개편해 기존보다 가맹점 수를 대폭 늘려 지원하고 있으며, 물류비 지원 정책을 새로이 마련해 더 많은 가맹점에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이러한 상생 협력은 전국 850여개 가맹점에게 수익의 일부를 재투자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을 기반으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연말에는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신메뉴 통돈까스 김치나베 판매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이번 동절기 신메뉴는 길거리에서 맛볼 수 있던 간식을 소중한 사람과 나누며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상생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