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부산지방국세청의 ‘적극행정’ 홍보를 함께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부산지방국세청은 국민이 체감하도록 적극행정을 확산하고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자 홍보하고 있으며, <더리터>가 뜻을 함께하기로 한 것이다. 참고로, <더리터>는 부산지방국세청과 4~5월에도 근로·자녀 장려금 제도와 신청 독려를 함께 홍보한 바 있다.
이번 홍보를 위해 양측은 8일 <더리터> 본사 ㈜희천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리터>는 부산지방국세청의 적극행정 슬로건 홍보 문안인 ‘변화하는 공직문화!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연말 크리스마스 컵홀더 에디션에 삽입해 제공할 예정이다.
<더리터> 차정훈 경영지원단장은 “부산지방국세청과 의미 있는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부산청의 적극행정 슬로건이 국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