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오트라떼’ ‘고메버터 소금빵’ 출시…MZ세대 겨냥 동절기 신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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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오트라떼’ ‘고메버터 소금빵’ 출시…MZ세대 겨냥 동절기 신메뉴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11.0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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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빽다방>이 쌀쌀해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곡물 음료인 ‘오트라떼’와 디저트 메뉴 ‘고메버터 소금빵’으로, 고소하고 건강한 맛을 선호하는 MZ세대 소비자를 겨냥해 동절기 시즌 메뉴로 기획했다.

<빽다방>에 따르면 ‘오트라떼’는 정읍 귀리가 함유된 오트밀 파우더와 부드러운 우유로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차갑게 즐길 수 있고, 우유를 두유로 변경하면 더 깊은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고메버터 소금빵’은 <빽다방>이 선보인 디저트 메뉴로, 프랑스산 발효버터인 ‘고메버터’와 안데스산맥의 빙하소금 ‘펄솔트’를 활용했다.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에 고메버터 특유의 깊은 풍미와 펄솔트가 더해져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짠맛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동절기 시즌을 맞아 고소한 곡물 음료는 물론 새로운 디저트 메뉴에 대한 니즈가 높아져 신메뉴를 기획하게 됐다”며, “<빽다방>의 오트라떼와 소금빵으로 바쁘고 지친 일상을 든든하게 채워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빽다방>은 7일부터 9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23년 빽다방 캘린더’ 증정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영수증당 1권만 제공되며, 배달 주문이나 타 이벤트와 중복 적용 시 캘린더 증정은 안 된다. 다만, 캘린더는 4천원에 별도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선착순 증정으로 매장별 재고 소진 시까지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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