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1인 가구 겨냥 <피자마루업> 론칭...…감자튀김·음료 더해도 약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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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 1인 가구 겨냥 <피자마루업> 론칭...…감자튀김·음료 더해도 약 6천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10.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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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프랜차이즈 <피자마루>가 1인 피자 전문점 <피자마루업>을 론칭하고, 1인 가구 공략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피자마루>에 따르면 기존 <피자마루>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1인 피자 전문점을 보여주겠다는 뜻을 담아 <피자마루업>을 론칭했으며, 경기 부천시 부광로에 1호점으로 ‘역곡 1호점’을 오픈했다.

가격 역시 1인 가구를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일례로 ‘연유 피자’ 단품은 3900원으로, 햄버거 세트처럼 감자튀김과 음료를 추가해도 6000원을 넘지 않는다.

<피자마루>는 가격에 민감한 1인 가구에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겠는다는 계획이며, <피자마루업>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트렌드에 맞춰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1인 시장과 1인 제품에 대한 선호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피자마루 ‘업’을 오픈하게 됐고, 그동안 <피자마루>가 쌓아온 전문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1인 피자 시장을 리드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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