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딛고 성장
상태바
코로나 팬데믹 딛고 성장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2.09.30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페셜특집Ⅰ팬데믹 시대, 프랜차이즈의 자세 : <핵밥>

‘고기덮밥 잘 하는 집’. <핵밥>은 국내산 햅쌀로 갓 지어낸 밥위에 한국의 장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비법소스와 200℃ 고온에서 주문 즉시 조리한 육류 중심의 토핑을 올려먹는 덮밥을 제공했다. 2017년 인천공항에 3개월 단기계약으로 첫 매장을 냈던 <핵밥>은 2020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가맹점 170호점을 돌파했다.

핵밥  ⓒ 사진 업체 제공
핵밥 ⓒ 사진 업체 제공

 

트렌드 부합한 아이템
‘대한민국 덮밥 대표’ <핵밥>은 3년간 자체 개발한 레시피, 운영 노하우를 매뉴얼화하여 가맹사업은 물론, 글로벌 도약까지 준비하고 있다.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덮밥 프랜차이즈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덮밥 1등 브랜드인 만큼, 이미지를 더 견고히 하기 위해 브랜드 컬러, 간판, 인테리어, 심볼 등 전체적인 리뉴얼이 진행되었으며, 고객 및 가맹점주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유튜브, 네이버, SNS 등 노출 효율이 좋은 온라인 위주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검색량 및 매출이 매월 상승하고 있다. 가맹문의도 매월 수백건씩 접수되며, 매주 약 2개씩 가맹점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핵밥>은 메뉴 구성과 퀄리티가 뛰어나 ‘한그릇밥’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1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어 1인 가구, 혼밥 등 트렌드에도 적합한 아이템이다. 학생, 직장인 등 MZ 세대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 1월부터는 전속 모델 허니제이, 원슈타인 등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핵밥  ⓒ 사진 업체 제공
핵밥 ⓒ 사진 업체 제공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전 세계 경제 활동 지표를 바꾼 팬데믹에도 <핵밥>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도리어 코로나19가 강타하던 시기에 가맹점 확장 및 매출 상승을 달성하면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할 때, 본사는 신메뉴 출시기념 이벤트 비용 및 품목을 가맹점에 지원했다.

또한, 가맹점 광고비 및 판촉물을 지원했고, ‘착한프랜차이즈’에도 2020년, 2021년 연속 2회 선정되는 등 가맹점이 안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과 높은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은 <핵밥>의 가장 기본이 됐다. 덮밥 1등 브랜드인 만큼 소비자 검색량 및 방문수도 기록적이며, 이는 매출로 증명이 된다. 카테고리 브랜드 대비 유일하게 전속모델을 활용한 마케팅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으로 꼽힌다.

코로나가 한창 기승부리던 시기에 매출이 상승한 만큼, 코로나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진다면 매출은 더 상승 될 것으로 판단한다.

핵밥  ⓒ 사진 업체 제공
핵밥 ⓒ 사진 업체 제공

 

가맹점 상생 프로젝트 2탄
“유행처럼 많은 브랜드가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할 수는 있지만, 1등 브랜드는 다릅니다. 많은 고객들 그리고 창업자들이 1등 브랜드를 선호하는 이유는 있습니다. 1등 브랜드로 창업하는 것이 결국 성공의 가장 빠른 길입니다.”

마케팅팀 어진규 팀장은 <핵밥>이 승승장구하는 배경을 이렇게 꼽았다. <핵밥>은 3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덮밥 검색량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가 많이 찾아본다는 것은 브랜드가 매력있다는 것이고, 매력이 있어야 매출도 높다. 전국 가맹점의 장기적인 수익이 진정한 상생경영 방안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전국 117개 지점에 총 1억원 상당의 본사 지원금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핵밥>은 재확산하는 코로나에도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가맹점 상생 프로젝트 2탄’으로 진행 희망 가맹점에  LSM 비용 및 운영 지원, 로열티 면제 등 가맹점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핵밥  ⓒ 사진 업체 제공
핵밥 ⓒ 사진 업체 제공

 

우리회사의 방역 경쟁력
1. 신메뉴 출시기념 이벤트 비용 및 품목 지원 
2. 가맹점 광고비 및 판촉물 지원 등
3. 착한프랜차이즈 2020, 2021 연속 2회 선정


가맹점주에게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도 매출이 상승 해왔던 만큼, 어느 때라도 항상 하던 대로 메뉴 및 고객 서비스를 유지해주시길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