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다방> 집중호우 피해 가맹점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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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방> 집중호우 피해 가맹점 복구 지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9.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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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프랜차이즈 <청년다방>의 본사 한경기획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 지원에 나섰다.

한경기획에 따르면 최근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일부 가맹점이 심각한 영업 손실을 입었다. 특히, 최근까지 손님 대기줄이 빼곡하던 <청년다방> 광명하안점과 한경기획의 또 다른 외식 프랜차이즈 <치치> 강남점은 5일간 건물 복구 작업을 할 만큼 피해 규모가 컸다.

이에 한경기획은 두 가맹점에 식재비를 포함한 일부 금액을 지원했다. 또한, 태블릿 PC를 활용해 주문,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치치> 강남역점에 태블릿 10대를 무상으로 대여했다.

앞으로도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은 한경기획이 함께 하면서 상생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다.

한편, 한경기획은 <청년다방>, 요리주점 <치치>, 경양식 전문점 <은화수식당>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 <청년다방>은 40cm 긴떡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SNS에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이름처럼 떡볶이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떡볶이를 먹으면서 또는 식사를 마친 후에 큰 사이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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