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가 ‘차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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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차이’를 만든다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2.08.31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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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특집Ⅰ2022 하반기 유망프랜차이즈 7選 : <어라운드>

<어라운드(A.Round)>는 ‘집중하는 순간’을 의미하며, 차이(Difference)가 차이(Class)를 만드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다. 2022년 7월 31일 현재 어라운드HQ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전국 스터디카페는 약 150여개 지점이다. 경기도 (37.7%), 서울 (25.5%), 인천 (12.8%) 순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 수도권 가맹 비율이 66.0%인 <어라운드>는 지방권으로 확대하여, 스터디카페 이용자들에게 프리미엄 창조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어라운드 ⓒ 사진 업체 제공
어라운드 ⓒ 사진 업체 제공

 

24시간 무인 시스템
<어라운드>는 론칭 초기부터 독보적인 플랜테리어 공간 디자인과 전문적인 마케팅 및 무인 시스템으로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4시간 무인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관리와 운영이 수월한 시스템을 만들어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받았다. 

<어라운드>는 STUDY ZONE(스터디 존), STUDY ROOM(스터디 룸), CAFE ZONE(카페 존), HEALING ZONE(힐링 존) 등으로 세분된 구역을 나누어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켰다. 특히 식물을 활용한 ‘플랜테리어’로 꾸며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명과 공기 정화 식물을 적극 활용하여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는 공부에 집중하기에도 좋고, 휴식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어라운드>는 여기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의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스터디카페가 지금까지는 인테리어적인 요소에서 경쟁했다면, 앞으로의 시장상황은 이전과는 다른 요소들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집중할 수 있는 공간 제공은 물론, 이용 고객의 니즈에 맞춰 이투스, 대성마이맥 등 교육 콘텐츠 제공 또는 학습관리 등을 연구, 기획하고 있다. 이런 부분은 가맹점주의 매출로 직결될 수 있는 장점이며, 타 브랜드와의 차별점이기도 하다.

어라운드 ⓒ 사진 업체 제공
어라운드 ⓒ 사진 업체 제공

 

본사와 가맹점 간의 신뢰 
코로나 팬데믹은 <어라운드>는 물론, 전 국민이 힘든 시기였다. 현재도 확진자 더블링 지표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불확실한 상태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어라운드>는 정부의 방역 지침을 최대한 수용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중심에는 ‘키오스크’라는 24시간 무인시스템의 역할이 있었다.

키오스크를 이용하면서 비대면으로 스터디 카페가 운용 가능하도록 했으며, 본사 또한 힘든 시기를 점주들과 함께하고자 일정기간 로열티를 면제했다. 이로 인해 <어라운드>는 본사와 가맹점 간에 신뢰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어라운드>는 가맹점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짠 교육자료를 기반으로, 어려움에 대해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일회성이 아니라 매장 방문 시 내부적으로 규정된 강령을 기반하여 전문적으로 방문하여 가맹점주를 돕고 있다.

또한, 슈퍼바이저팀에서 점주들과 상시 소통을 통해 지점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이해하며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가맹점주의 고민은 슈퍼바이저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 전체회의를 통해 최대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한다. 특히 사회적으로 이슈가 있을 때 발빠르게 서치 및 대안을 제안하면서 가맹점주를 돕는다. 

어라운드 ⓒ 사진 업체 제공
어라운드 ⓒ 사진 업체 제공

 

공간 제공에서 교육형 사업으로 
창업 아이템을 고려할 때, 이제는 인구감소, 인건비 등 사회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요소들이 계속 늘고 있다. <어라운드>는 키오스크 사용으로 무인화를 통한 인건비 절감, 많은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공간과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일시적 유행이 아닌, 지속가능하고 발전가능한 유망한 브랜드다. 

<어라운드>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융합형 관리형 스터디 카페’라는 시스템을 연구해왔다. 시장에 출범하기 전 연구소 설립이나 벤처인증 등 다각도로 연구하며 사업성을 모색해왔고, 그 결과 ‘관리형 스터디 카페’ 상품을 론칭했다. 직영점에서 실시한 이후 전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현 시장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교육형 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한 시발점에 섰다. 포화되어 가는 스터디카페 시장에서 다양한 교육 콘텐츠 제공 및 시스템 지원으로 운영하고 계신 가맹점주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기도 하다. 또한, CRM시스템을 모색, 개발하여 <어라운드>가 지속 가능한 기업임을 입증할 것이다.

어라운드 ⓒ 사진 업체 제공
어라운드 ⓒ 사진 업체 제공

 


브랜드 경쟁력

1. 키오스크 무인 시스템
2. 플랜테리어
3. 다양한 마케팅 지원


CEO 경영철학

‘차이가 차이를 만든다’ 라는 슬로건 아래 계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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