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웹 전문 국제 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에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커피베이>에 따르면 서울웹페스트는 인터넷과 영화가 결합한 콘텐츠 영화제로, 웹 콘텐츠는 10분 내외의 짧은 에피소드로 제작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영화제가 개최될 만큼 새로운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서울웹페스트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구로 롯데시티호텔 엘 컨벤션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해외 28개국 151편과 국내 40편 등 총 191편의 작품들이 수상 후보에 올랐다.
<커피베이>는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축제 방문객들에게 <커피베이> 브랜드를 소개하고, 영화제에 참여하는 배우와 감독,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와 자체브랜드 디저트 ‘앙금빵의 정석’, ‘쿠키의 정석’ 등을 후원한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디지털화라는 트렌드에 맞게 웹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이고 해당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하여 이번 행사에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는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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