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허닭프렌즈와 간편식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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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허닭프렌즈와 간편식 시장 진출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8.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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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운영사 ‘다른’이 허닭프렌즈와 온라인 간편식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허닭프렌즈 본사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간편식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력 ▲온라인 간편식 시장 유통채널 확대 ▲상품 판매를 위한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 협력으로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간편식 사업을 전개한다.

다른은 <두끼> 운영사로, 두끼는 다양한 재료를 직접 선택해 조리할 수 있는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브랜드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7개국에 112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떡볶이 브랜드 중 하나다.

다른과 협약을 맺은 허닭프렌즈는 허닭의 자회사로, 간편식 시장에 진출하려는 협력사들의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85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허닭몰을 기반으로한 온라인 유통과 판매를 한고 있다.

협약 이후 <두끼> 대표 레시피에 허닭프렌즈의 간편식 연구개발 노하우를 더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에 나선다. 허닭프렌즈는 함께 개발한 제품을 온라인 간편식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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