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비어> 가성비 갑, 멕시칸 스낵안주 ‘빽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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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비어> 가성비 갑, 멕시칸 스낵안주 ‘빽타코’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7.0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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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비어>가 멕시코 대표 음식인 타코 스타일의 스낵 안주 ‘빽타코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백스비어>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백종원 대표가 맥주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스낵 안주를 개발하다가 탄생했다.

빽타코는 다양한 토핑이 듬뿍 올라간 ‘빽타코 오리지널’과 탱글한 소세지까지 더해진 ‘빽타코 소세지’ 2종으로 멕시코 현지 음식을 먹는 듯한 이국적인 맛에 SNS에 올리고 싶어할 만한 비주얼까지 갖췄다

토마토, 양파, 올리브 등 신선한 채소를 비롯해 토마토소스와 샤워크림소스, 치즈의 고소함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풍미를 선사하고, 레몬의 상큼함과 고수 특유의 향까지 더해져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고수는 제외할 수 있다.

2종 모두 짭조름한 나초 과자 위에 다양한 채소와 소스를 곁들여 가볍게 즐기는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특히, <백스비어>의 모든 안주와 조화를 잘 이루며, 효모를 거르지 않아 풍미가 가득한 ‘원시맥주’와 아주 잘 어울린다. 이번 신메뉴는 전국 백스비어 매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백스비어> 관계자는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됐던 스낵 안주를 고객들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에 힘입어 선보이게 됐다”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주류를 곁들여 먹으면서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스비어>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맥주 전문점 브랜드로, 살얼음 생맥주 ‘빙맥’과 효모를 거르지 않아 더 진한 라거 ‘원시맥주’, 제주 한라봉 생맥주 ‘탐라맥주’가 대표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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