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프앤비, 본사 제2사무실 개소
중화요리 프랜차이즈 <보배반점>이 MZ 세대 겨냥한 수유직영점을 최근 오픈했다.
‘강남직영점’에 이어 강북구 도봉로에 오픈한 수유직영점은 MZ세대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화려한 조명과 SNS에 올리고 좋은 인테리어로 특별한 외식 공간이 되도록 했으며, 젊은 고객 취향을 고려해 메뉴도 강화했다.
<보배반점> 운영사 ㈜보배에프앤비는 직영점 운영 경험을 더욱 넓혀 가맹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보배반점>은 전국 가맹점 100호점을 운영 중으로, 2022 브랜드고객 충성도 대상 중식 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에 본사 제2사무실을 개소했다. 보배에프앤비는 2020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메뉴 개발, 가맹점 운영과 관리, 마케팅 등의 분야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충원했다.
조직력을 더욱 체계화하고자 본사 제2사무실을 개소한 것이다. 제2사무실은 최대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을 갖췄으며,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설명회 개최 공간도 마련됐다.
향후 무농약 청풍수수를 사용해 제조한 국산 고량주 브랜드 ‘보배고량주’도 론칭할 예정이다. 또, 브랜드 공식 캐릭터 3종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김진혁 보배에프앤비 대표는 “보배반점이 우리 동네 단골 중식당으로 자리매김하며 제2사무실을 개소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탄탄한 가맹 본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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