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푸드 판매 기간 6월 말까지 연장
<동대문엽기떡볶이>가 반려견 전용 펫푸드 ‘엽기Dog볶이’ 판매 기간을 6월 말까지 연장하고, 동물복지 후원을 이어간다.
앞서 <동대문엽기떡볶이>는 반려견 전용 펫푸드 엽기Dog볶이를 출시하고, 4월 한 달간 한정 판매했다. 5월에는 성주군에 위치한 사설 유기동물 보호소 ‘독케어 유기견입양센터’에 엽기Dog볶이 제품 약 1,600개를 전달했다. 그에 앞서 진행한 ‘동물구조119’에 후원한 것까지 합산하면 5월 한 달 동안 약 5100개의 제품을 후원했다.
참고로, 엽기Dog볶이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 등급 사료로, 착향료 착색료 보존료를 넣지 않고 만든 제품이다. 습식 형태로 전 연령대의 반려동물이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원료는 토마토, 고구마, 비지, 쌀, 물엿(옥수수 100%), 파프리카 등으로 이에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견은 해당 원재료 확인 후 급여하도록 한다. 급여 방법은 전자레인지에 약 1분 30초간 조리 후 식힌 다음에 주거나, 자연해동한 다음 급여해도 된다.
엽기Dog볶이 주문은 엽떡앱 또는 전화로만 가능하며, 가격은 3,500원이다. 단, 메인 메뉴 주문 시에만 주문 가능하고,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아 <동대문엽기떡볶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매장 확인 후 주문하는 게 좋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동물복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지난달 말 튀김 신메뉴 ‘오뎅튀김’과 ‘오징어튀김’ 2종을 새로이 선보였다.
‘오뎅튀김’은 오뎅 특유의 짭쪼롬한 맛과 쫄깃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오징어튀김’은 오징어가 통째로 들어가 풍성한 맛과 찹쌀 반죽의 튀김 옷으로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앞으로도 <동대문엽기떡볶이>는 떡볶이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킬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