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 ‘근로·자녀 장려금 제도’ 컵홀더 캠페인…부산지방국세청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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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근로·자녀 장려금 제도’ 컵홀더 캠페인…부산지방국세청과 협업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5.25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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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초당옥수수 활용한 스무디 2종 출시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부산지방국세청과 ‘근로·자녀 장려금 제도’ 홍보를 위한 컵홀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더리터>는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의 가맹점에서는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 안내 문구가 있는 컵홀더에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근로·자녀 장려금 제도는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자녀 양육비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국가 보조금이다. 정기 신청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대상자는 ARS(1544-9944) 및 모바일 앱 ‘손택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소득에 따라 3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지급한다.

참고로, 근로 장려금은 재산이 2억원 미만이고, 연간소득이 일정 금액 미만(단독가구 2,200만원, 홑벌이가구 3,200만원, 맞벌이가구 3,800만원)인 가구가 대상이다.

한편, <더리터>는 우리 농산물인 초당옥수수로 만든 음료 2종을 24일 출시했다. ‘땅끝마을’ 전라남도 해남군의 초당옥수수로 만든 음류로 국내산 농산물 활용으로 지역과의 상생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신메뉴 종류는 ▲초당옥수수 라이스 스무디와 ▲초당옥수수 커피 스무디 등 2종이다. 우선, 초당옥수수 라이스 스무디는 해남군의 특산물인 초당옥수수 특유의 달콤함과 시원한 스무디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고소한 라이스 크런치로 씹히는 식감까지 더했다.

초당옥수수 커피 스무디는 시원한 스무디에 카카오의 깊은 단맛과 견과류를 연상시키는 진한 에스프레소가 조화를 이룬다. 옥수수 스무디와 커피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보다 2~3배 높은 당도를 함유하고 있어 여름 시즌마다 소비자에게 인기있는 식재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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