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이달 21일과 28일, 대구와 부산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창업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2년 4개월만에 대면으로 진행된다. 대구 창업설명회는 21일(토) 오후 2시 대구무역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부산 창업설명회는 5월 28일(토)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1전시장 2층 217호에서 이뤄진다.
<투썸플레이스>는 브랜드 소개와 가맹점 개설 절차 및 투자 비용, 성공적인 창업과 운영 노하우 등 창업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지역에 대한 상권 분석 등 맞춤형 개별 컨설팅도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080-723-2323)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지속 성장하는 국내 커피 시장과 더불어 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오랜만에 예비 창업자들을 직접 만나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투썸플레이스> 창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2002년 1호점인 신촌점을 시작으로, 올해 브랜드 출범 20년을 맞았다.
다년간 축적해온 매장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전수해 원활한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일례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DT), 드라이브 인(Drive-In, DI)을 비롯해 지역별, 상권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매장 구성을 제안해 예비 창업자의 선택의 폭도 넓히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디저트 생산시설과 로스팅 플랜트를 운영하면서 자체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다. 독자적인 물류 시스템과 연구개발(R&D) 센터 ‘CDC’도 갖추고 매장 운영을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