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과 배달앱 ‘땡겨요’가 상생하는 배달 문화 만들기에 함께한다.
10일 <자담치킨>에 따르면 양사는 9일 협약식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양사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점주에게는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배달앱 시스템을 만드는 데 힘쓰기로 다짐했다.
참고로, 땡겨요는 신한은행이 제작·운영하는 금융권 최도 배달앱으로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배달앱 오픈 석 달 만에 서울 전 지역에서 서비스를 하는 등 업계에서 자리매김 중이다.
양사 모두 고객과 점주, 라이더 등 음식 주문과 관련한 구성원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자담치킨>이 땡겨요에 입점을 완료하면 고객들은 메뉴 추천 알고리즘과 정선된 리뷰를 통해 메뉴를 추천받을 수 있고, 다양한 쿠폰도 지원받는다. 점주도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배달앱의 활용도를 높이면서 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플랫폼을 적극 채택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하게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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